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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성공회 강화성당 (문화재청)
성공회강화성당(聖公會江華聖堂)   종목 : 사적 제424호 명칭 : 성공회강화성당(聖公會江華聖堂) 분류 개화기건축 면적 : 6452㎡ 지정일 : 2001.01.04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250 시대 : 조선 순종 소유자 : 성공회유지재단 외 관리자 : 성공회유지재단 설명은 없음 <1996년도 수리보고서 내용> 1890년 한국(韓國)에서 성공회(聖公會)가 전파된 후 1893년 영국인(英國人) 왕란도 신부가 갑곶에서 회당(會堂) 겸 사택을 매수하고 이곳에서 전도를 시작하였다. 그 후 왕란도 신부는 본국으로 돌아가고 1896년 조마가 신부로 부임하여 강화읍에서 김마가(희준)를 전도하였다. 1897년에는 영화원이라는 보육원을 개설하여 서양 의술로 많은 환자를 돌보았으며, 1900년 현재의 한식 중층건물을 완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당건물은 정면 4칸, 측면 10칸의 중층건물로 상부의 가구는 납도리 5량가 구조로 되어 있고, 기둥은 통재기둥으로 되어 있다. 기와는 막새로 되어 있고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지붕은 한식기와 중와로 이어져 있고, 내림마루 및 용마루는 양성바름이 되어 있다. 내림마루에는 용두가 달려 있고, 용마루 부분에는 십자가가 달려 있다. 내부의 목가구는 양호한 상태이나, 좌측과 배면의 지붕은 누수로 인하여 목부재가 젖어 있어 육안으로 부식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우나 일부 연목이 부식되고 있는 흔적을 볼 수 있다. 지붕의 양성바르기한 부분도 탈락되고 갈라진 곳이 보이고 있다. 출전 : 문화재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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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성공회 강화성당 (김창수) |
 [근대] 성공회 강화성당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