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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32번 -몽유도원도를 보고-
 2001년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몽유도원도 2학년 난초반 32번 이은지 1.머리말 가족과 함께 조선전기국보전을 하고 있는 호암갤러리를 찾았다. 미술 작품감상에 관심이 없었던 나는 빠른 걸음으로 전시실을 돌아다니며 작품들을 돌아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작품 앞에서 나는 걸을을 멈추었다. 나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 작품은 현실세계와 도원세계가 대조를 이루고 있는 몽유도원도라는 작품이었는데 전시실에서 가장 인상적이였고 흥미로웠던 그 작품에 대한 감상문을 적기로 했다. 2.본론 몽유도원도는 조선 초기 거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안견이 남긴 유일한 진작으로 제작연대가 현존하는 조선 시대에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몽유도원도는 일반적인 두루마리 그림과는 반대로 그림의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화면의 좌측 아래쪽에서 우측 위쪽 위로 대각선을 따라 현실세계와 꿈 속의 세계를 효율적이고도 치밀하게 배치하였다. 화면은 커다란 경군으로 짜여져 있는데 왼쪽으로 부터 처음 경군은 현실세계 두번째 경군은 도원의 바깥쪽 입구 세번째 경군은 도원의 안쪽 입구 네번째 경군은 그림의 핵심인 도원의 경치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처럼 몽유도원도의 원은 시 서 화 삼절의 수준 높은 경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세조의 빼어난 문화적 역량을 한눈에 살펴 볼수 있는 조선 전기의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 전기에는 신흥 왕조의 새로운 이상이 고려의 전통과 갈등을 빚으며면서 점차 조선의 독특한 양식으로 정착되어 가느 역동적인 시기로 이시기의 문화 유산들은 특히 민족적인 경향이 강하며 문화의 향유계층이 전 시기에 비해 현저히 확대되는 시기였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 미술사상 회화가 가장 활발하게 제작되었던 시기이며 그중에서도 조선 전기 15.16 세기에는 특히 한국적 회화전통이 확고히 확립되는 세종년간에 안견 등의 대가들이 배출되어 회화의 발전을 지속시켜 나갔다. 조선전기에는 고려시대 회화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고 중국의 화풍을 을 철저히 소화하여 조선의 독자적인 화풍을 형성하였다. 안견파 화풍은 기록화나 실용화 간상화를 구분하지 않고 폭넒게 수용되넜는데 .세종조 이래로 널리 확산되었던 고전적 문화 경향 속에서도 조선 전기에 특히 많이 제작된 소상팔경도 역시 안견파 화풍으로 그려진 것이 대부분이다.또한 가까운 문인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풍류를 즐기기 위해 계회를 베풀고 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계획도도 안견파 화풍으로 그려졌는데 주로 화면이 상.중,하단으로 3분되는 계축형식으로 제작되었다 . 이러한 계축형식은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조선의 독특한 것으로 궁중의 행사를 그리는 기록화에서도 사용되었다.조선 전기의 회화와 관력하여 빼놓을수 없는 사실은 일본 회화에 미친 영향이다. 조선 전기에는 한.일 양국간에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해서 우리나라 회화가 일본 무로마찌시대의 수묵화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3.결론 이 몽유도원도는 4가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완전한 모습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산세에 웅장함과 도원세계에 대한 신비로움 가지게 하는 그림이였다. 그리고 왼쪽부터 이야기가 진행되는 독특한 구성에 다른 작품들과는 다른색다름을 느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 할 수 있는 작품이 일본에 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까움을 느꼈다. 참고 사이트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85278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6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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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백합반 10번 감은사지 삼층석탑 |
 2학년 백합반 16번 신서린 감은사지 삼층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