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화문병.jpg
2학년 모란반 27번 오윤지 분청사기 인화문병
 1.머리말 미술관은 솔직히 나와 안맞는거 같다. 그래더 가끔씩 갈떄가 있으면 많은것을 보고 오는데 이번에는 도자기 전시회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대충 볼까 했지만 그래도 도자기들을 보면서 빠져든다고나 할까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내가 분청사기 인화문병을 선택한 것은 도자기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거기에서 나오는 우아 한 자태와 여유이다. 우리나라는 상감청자나 고려청자등이 유명하다. 그래서 도자기의 매력을 살펴보기로 했다. 도자기의 색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을 만들때도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여러 장인들 의 노력이 배어 있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처음에는 교과서에서 보았는데 별로 관심이 가질 않았는데 직접 보니까 여러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2.본론 이 도자기는 분청사기 초기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병의 입 이 나팔모양으로 밖으로 벌어졌고 목은 안으로 굽어들었다가 어깨로부터 다시 점차 벌어져 몸체 아랫부분이 풍만하 게 퍼져서 전체적으로 유연하면서 기품있는 곡선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 길쭉하 다고도 할수 있다. 보통 도자기 하면 짧고 통통한 모양이 많은데 이것은 호리호리 하면서도 강한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색깔은 약간은 녹색 계통의 연한 색깔과 풀색보다는 진 한 조금은 어두운 색깔인 것 같다. 색깔이 고려청자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나름대로의 특 색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3.결론 우리 조상들이 옛날에 소박하면서도 힘찬 생활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색깔 또한 그시대의 생활을 반영하듯 조선 초기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다. 오묘한 색깔과 알수 없는듯한 신비로움. 흔하지 않은 도자기로 한때 분청사기가 유행했던때 만들어진 것이 라서 그 유행이 오래 가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도자기에도 여러종류가 있고 그만큼 우리 나라의 도자기 만드는 기술이 다른나라보다 뛰어났다고 할수 있다. 일본의 도자기들도 우리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비슷한걱도 있는 것 같다. 4.참고자료 분청사기 인화문병은 조선초기 분청사기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병이다. 분청사기의 제작방 법은 7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표면을 선이나 면으로 판 후 백토나 자토(土)를 감입(嵌入)해서 무늬를 나타내는 상 감기법. 둘째는 무늬를 도장으로 찍고 백토분장(白土粉粧)을 한 후에 닦아내서 찍힌 무늬가 희게 나타나는 인화기법. 셋째는 분장 후 무늬 이외의 백토를 긁어내 태토의 어두운 색과 분장된 백색을 대비시켜 무늬를 표현하는 박지기법. 넷째는 분장 후 선으로 무늬를 새기는 조화기법. 다섯째는 분장 후 철분이 많은 안료로 무늬를 그리는 철화기법. 여섯째는 귀얄로 분장만 하는 귀얄기법. 일곱째는 백토물에 담궈서 분장하는 덤벙기법이다. 이들 각각의 기법들은 시대성과 지역성 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분청사기의 제작자나 주문자는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만, 태종 17년 호조에서 관물 도용의 폐단을 막고자 상소한 내용에 의거 분청사기를 사용한 관청이나 그 제작지 등에 관 한 명문이 있는 것들이 있다. 이들 관청 중에는 일정기간 존속되었다가 없어진 관청들도 있 어 분청사기의 편년이나 당시 도자기의 제작양상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참고한 사이트 http://city.yongin.kyonggi.kr/tamgu/citytour/cultural_inlist.htm http://210.104.167.193/학습자료/html/사회/분청사기/6.htm |
| 
|
 2학년 동백반 25번 서수연 에밀레종 |
 2학년 난초반 31번 이슬 감은사지 3층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