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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5번 서수연 에밀레종
 서론 난 별로 유물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 국사 과제물을 제출하라고 했을때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여졌다. 그런데 작년에 식구들과 경주에 가서 보았던 에미레종이 생각이 났다. 그때는 에밀레종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해서 그냥 대충대충 종이라는 것만 보고 왔었다. 그래서 전설때문에 기억난 그 에밀레종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다. 에밀레종에 대해서는 전설밖에 모르기 때문에 종이 어느시대에 만들어졌고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 계기로 알아보기로 했다. 본론 에밀레종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한국 최대의 종으로서 국보 제 29호이다. 에밀레종의 높이는 3.33m, 입지를 2.27m, 두께 2.4cm, 무게 18.9t이다.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에밀레종의 원래의 이름은 성덕대왕시종이다. 또 봉덕사에 달았기 대문에 봉덕사종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로 아기의 울음소리를 본따 에밀레종이라고도 한다. 에밀레종은 종명에 의하면, 신라 35대 경덕왕이 그의 아버지 33대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큰 종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자 그의 아들 혜공왕이 뒤를 이어 771년(혜공왕7)에 구리 12만 글(20t)을 들여 완성하고 성덕대왕신종이라 불렀다고 한다. 원래 봉덕사에 걸었던 것을 1460년(세조 6) 영묘사에 옮겨 걸었는데, 홍수로 절이 떠내려가고 종만 남았으므로 현 봉황대 옆에 종각을 짓고 보존하다가 1915년 경주박물관으로 옮겼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있다.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유두를 사각형의 유곽이 둘러싸고 있다. 유곽 아래로 2쌍의 미천상이 있고,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몸체 2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 특히 종 입구 부분이 마름모의 모서리처럼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있다. 신라 사람들은 종소리를 부처님의 소리로 생각했다. 지상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고자 깊은 정성을 기울였다. 이렇게 정성을 기울인 에밀레종은 1츤 3백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상되지 않고 전해오고 있다. 결론 이번 과제의 기회로 에밀레종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그냥 본 종이 우리나라의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종이라니.. 경주에 갔을 때 생생한 종소리는 못 들었지만 테잎을로 들어본 소리가 기억이 난다. 전설때문인지는몰라도 슬프게 들렸다. 이제는 다시 경주에 가면 이번 기회로 알게된 에밀레종에대한 지식으로 꼭 다시 보고싶다. 지금 보면 더 자세히 알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천 3백여년이나 보존된 만큼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에 힘써야 겠다고 생각했다. 첨부한 사이트 http://inepisode.com.ne.kr/에밀레종/htm http://my.dreamwiz.com/jabcho89/ko-data/cocept/kht-text/301/tt-30 http://galaxy.channeli.net/pztorona/k_brief/k_02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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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11번 김태영 한국인의 미소 하회탈 |
 2학년 모란반 27번 오윤지 분청사기 인화문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