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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11번 김은명 과학의 아름다움 첨성대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과학의 아름다움 첨성대 2학년 매화반 11번 김은명 1. 머리말 신라 시대의 역사적 유물을 보기 위하여 경주로 향하였다. 경주에서 여러 가지 유물을 직접 보았지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최초로 만들어진 천문대는 나의 마음을 끌기 충분했다. 교과서에서 말로만 들었던 첨성대라 더욱더 마음이 끌렸다. 첨성대의 과학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첨성대를 선택하였다. 2. 본론 첨성대는 신라 시대의 과학기술을 알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이라 교과서 뿐만 아니라 귀동냥으로도 많이 들어 왔다. 많은 기대를 하고간 첨성대의 모습은 나를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넓은 벌판 위에 첨성대.. 너무 작아 보이기도 하고 허름해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가까이에 가서 본 첨성대는 멀리서 본 첨성대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다. 19m가 넘는 높이에 2사람 정도가 들어 갈수 있는 넓이였다. 자세한 설명을 읽어 보고는 더욱 다르게 보였다. 이 첨성대는 선덕 여왕이 만들었는데 그당시에 과학에 관심이 많았음을 보여 준다. 그당시 과학은 농사에 필요한 과학이 주로 발달 되었기 때문에 천문학은 매우 중요한 과학이였을것이다. 24절기를 별로 통해 관측하고 기상변화를 미리 알려 주어 민심을 얻었다는내용을 보고 나서 1가지 일로 2가지 이익을 보는 선덕 여왕이 대단해 보였다. 첨성대 모양을 더 살펴 보자 궁금증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다. 입구나 문이 없는 첨성대에 사람이 어떻게 들어 가서 관측을 했을까? 라는 궁금증이였다. 하지만 이 궁금증은 백과사전을 찾아 보면서 해결 할수 있었다. 첨성대에 들어 가는 방법은 약간 웃긴 방법이였다. 첨성대 중간에 위치한 조그마한 입구를 통해 들어 가는것이였다. 입구를 만들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첨성대의 벽돌수는 총 365개 인데 그것은 1년을 나타내는 모양이라 한다. 그당시 첨성대를 만든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아닐까 싶다. 그냥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그 위치나, 설계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천문학의 발달뿐만 아니라 백성의 민심까지 잡았던 첨성대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다. 3. 결론 교과서에서 보기만 했던 첨성대를 직접 보고, 그 첨성대의 역사와 그당시 과학의 기술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동양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천문대인 만큼 더 많은 보호와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학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신라의 석조 건축물 천문대.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느끼게 되었다. 이름 그대로 과학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것 같다. <참고 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100.naver.com 이미지 찾은곳 http://210.218.81.12/museum/ASTRO/anc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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