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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07번 김지은 신사임당 초충도 "수박과 들쥐"
 2001년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신사임당 초충도 "수박과 들쥐" 2학년 백합반 7번 김지은 (1) 머리말 먼저 신사임당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어머니상이기도 하고 미술가이기도 했다. 몇년 전 어느 미술관에서 신사임당에 작품에 대해 설명한걸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더 신사임당에게 빠졌는지도 모르겠다. (2) 본론 신사임당은 율곡과 이이의 어머니로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여류화가로 시서화에 모두 뛰어났다. 그중에서도 정말 눈을 끄는작품이고 유명한 작품이기도 한 초충도 수박과 들쥐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민화는 대체로 병풍에 많이 쓰인다고 한다. 민화는 우리나라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병풍으로 민화가 쓰인다면 그건 장식용이나 보이기 위한 것으로 민화가 쓰였을 것 같다. 그리고 민화는 대체적으로 뜻을 품고 있는 그림이 많은데, 그뜻과 기원을 아는 것은 정말 흥미로왔다. 예를 들어 꽃은 부귀, 행복 등을 기원한다고 하고, 물고기떼 등은 다산 등을 기원한다고 한다. 그냥 단지 장식용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램 등으로도 민화는 쓰였을 것 같다. 그래서 신사임당에 초충도 "수박과 들쥐" 를 보면 수박이 나온다. 수박은 다산을 기원한다고 하던데 이것을 주문한 사람은 아들을 낳기바라는 서민이 아닐까? 하고 추정해본다. 어느 프로그램에선가 신사임당에 진짜 작품과 그걸 따라 한 가짜 작품을 놓고 비교한 적이 있었다. 신사임당의 작품에서는 테두리가 쓰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생동감과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신사임당만의 색체 감각은 모든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그래서 더 기억에도 잘 남는것 같다. 저 "수박과들쥐"의 조충도는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저학년때인가 본 적이 있는 그림이었다. (물론, 그때는 이름도 몰랐지만.) 그런데 저 그림을 몇년 전 다시 봤을때 처음보는 그림이라 느끼지 않았다. 신사임당에 그림에서 나비를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초충도에서 나비를 보면 정말 지금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느낌마져든다. (3) 결론 정말 신사임당은 존경스러운 인물인 동시에 많은 인기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왜냐면 사이트를찾는데 사임당의 미술에 관한 사이트도 많을 뿐더러 사임당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즐겁게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신사임당에 그림을 더 많은 이들이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4) 참고 자료 http://www.towooart.com http://home.hanmir.com/~yhking/fmin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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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3번 박정아 이암의 화조구자도 |
 2학년 모란반 18번 박유나 에밀레종의 비천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