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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29번 이성은 김홍도필 타작
 <서론> 한국의 미술작품이라,, 미술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의 미술작품을 평소에 눈여겨 본적이 없다. 국사시간이나 미술시간에 배운것들이 전부일뿐,, 나는 우리나라의 미술작품을 가까이 보기위해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다, 저번 전일제때 가본 곳이기는 하지만 감회가 새로웠다, 이많은 작품들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하다니,,처음엔 막막했지만 박물관에 들어가서 미술작품을 보기시작하던중 한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그작품은 김홍도의 타작도였다,굉장히 소박하면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본듯한 그림이어서 눈길이 갔다, <본론> 이그림의 작가 김홍도는 조선후기 대표적 화원화가이다. 산수화,도석인물화,화조화등 여러 방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지만 무엇보다도 풍속화가 뛰어났다.그의 풍속화는 조선후기 서민들의 생활상을 간략하면서도 짜임새있는 원형구조로 익살 스럽게 표현하였다. 김홍도의 풍속화는 사진이 없었던 당시의 모습을 가장 실감나게 볼수있게한다, 풍속화는 그시대의 모습을 후대에 알려줄수있는 가장좋은 자료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풍속화의 주제는 서민들이 일상적 생활이다,지친듯 투박한 선은 이러한 주제를 잘 나나타낸다, 이러한 주제를 잘나타내는 것중의 하나가 "벼타작"이다. [김홍도필타작]은 한국적정서를 잘살린 김홍도의 화풍을 잘 나타내고있다. 햇볕이 내리쬐는 가을 윗통을 벗은 사내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일하는 모습과 주인인듯 곰방대를 물고지켜보는사람..벼타작은 인물의 동작이 매우 자연스럽고 화면이 꽉찬듯한 원형구조를 볼수있다고한다,또한 이런인물들을 봐서 조선후기시대의 계급사회를 짐작할 수있을것이다, 이그림이외에 김홍도의 많은 그림을보고 조선시대를 짐작해볼수있다. <결론> 김홍도의 타작도를 감상하고 조사하면서 그림으로만은 볼수없었던 그의 화풍이나 그시대적 상황에 대해 좀더 깊이 알수있었다. 내가 감상한것은 우리나라의 수많은 미술작품중에 하나일 뿐이지만 이 하나의 그림이 갖는 의미는 굉장히 클것이다.이런 많은 미술작품에 대해 일일히 다 알수는 없지만 그냥 그림한장이 아닌 조상의 얼과 그들의 풍퓨가 담긴 하나뿐인 예술작품으로 봤으면 한다, <참고사이트> http://www.museum.go.kr/kor/sch/sch_src/sch_src_lis.jsp http://210.96.30.1/PAINT/paint/pnt00190.htm http://210.96.30.1/PAINT/paint/pnt00117.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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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01번 강혜진 신윤복의 무무도 |
 2학년 모란반 33번 장유정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