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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11번 박성윤 서산 마애 삼존 불상
 서산 마애 삼존 불상 이번 현장 학습때 난 백제 문화 탐방기를 다녀왔다.거기서 처음 본것이 서산 마애 삼존 불상이었다. 힘들게 산을 올라 처음으로 서산 마애 삼존 불상을 봤을 땟가 생각난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신에서 벽을 깍아 만들어 놓은 불상이다.빚을 비출때마다 불상의 웃는 모습이 달라지는 신기한 불상이었다.그땐 그저 저런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과 신기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신기하다는 이유 말고도 기억에 남는.. 묘한 매력을 가진 불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산마애 삼존불상...빚의 방향에 따라 곧 시간에 따라 웃는 모습이 달라 보이는 불상이다.그들은 이것을 만들 면서 어떤 생각과 어떤 사상을 가지고 만들었을까..?내가 그들의 생각과 그 뜻을 다 알순없지만 아마도 그들바라고 원했던 것을 그불상에 담아 자기의 모든 것을 부어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내가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원했기 때문에 불상을 만들었는 지 알순없지만 불상에 나의 뜻을 담아 나의 바램을 담아 생각 해볼수는 있다고 본다. 불상은 아침에는 미소를 짓고 있다가 점점 어두워 지면서 더욱 활짝 웃는다.그것은 어쩌면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흘러 가면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하루를 점점 마감하면서 지금껏 내가 해온 모든 것들의 대한 보답으로 활짝 웃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하는 것 만큼어렵고 부담되는 것은 없다.많은 연기자들이 말하듯이 웃는 연기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자신에게 웃으며 오늘도 후회없이 살았다고 지금껏 자신에께 칭찬을 해줄수 있는 만큼 보람되게 지냈닷고 보내는 웃음이 아닌가 싶다.그들도 불상을 만들면서 지금껏 혼신의 힘을 다해온 자신들에게 보내는 메새지가 아닌가 하는 나만의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것이 그렇게 까지 만들어 지기까지의 노정을 생각해 본다면 불상을 그저하나의 감상거리로만 생각해 볼수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들의 피땀어린 노럭을 생각한다면 단순하게 생각 하기 좋아 하는 난 아마도 서산마애삼존불상이 가진 그알수없는 풍채와 그미소에서 뿜어져나오는 그 말로 표현할수없는 매력,그 느낌을 조금도 알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이글을 쓰면서도 드는 생각이 아직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다연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불상을 만든것일까...? 홈|seosannet.co.kr/to ur/munwhajae.htm <가서 사진을 찍었는 데올리지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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