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제서야 소스내용을 고쳐 제대로 되었다네.
강선생! 오늘 같은 날 학교에서 일직 하느라고 애쓰네. 자네의 답변은 아침에 받았으나, 학교 홈페이지 로그인 에러 처리와 메뉴 구성 오류를 바로잡느라, 답을 못하고, 교회에 갔다와서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다네.
처음에는 페이지가 완전히 열리지 않아 수정이 불가능했으나, 오늘 오후에는 페이지가 제대로 열려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 수정을 할 수 있었다네. 맨 뒤의 공백에 들어간 내용은 html 문서의 앞 내용이 잘라져서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일단 빼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부분은 살려서 바로잡았다네.
이런 실수는 나도 얼마 전에도 했다네! html 태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글자 한자만 틀리거나 빠져도 이상해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일단 저장을 하고나서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네.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하면 되니까.
좀 무료하고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지내기 어렵겠지만, 보람있는 시간을 만들게나. 밖에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추워져서 내일은 감기 걸린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라네. 이번 독감은 아주 굉장해서 우리 집 사람은 벌써 나흘째 고생하고 있다네. 자네도 조심하게.
2001년 3월 4일 오후에, 이창호 보냄.
등록일자: 2001/03/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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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강좌 감사합니다. *^^* 
저도 홈피는 하나 갖고 있습니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