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말 반갑네!
우선 잘못 알고 있어서 미안하네! 내가 다음에는 가끔 들어가서 자네 소식을 정확하게 몰랐다네! 미안하이.
조금 전에 다음의 성심카페를 뒤져서 간신히 사진을 찾았는데(사진은 동문 게시판의 78번에 있습니다-못찾는 사람들을 위해), 나는 갖고있지 못한 반가운 사진이었다네. 제2회 성심방송제(1983년 11월로 기억되는데)가 끝나고 찍은 기념사진! 왜 눈은 지그시 감았는지?
너무나 반가운 얼굴들, 보고싶은 얼굴들이라 일단 밑에다 옮겨 붙인다네. 그리고 병원을 하느라고 정말 힘들겠네. 나도 가끔 알레르기성 비염에다 인후염 때문에 동네 병원에 들르긴 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어 고맙고, 헤경이 덕분에 곧 많은 방송반 동문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기분이 좋다네. 바쁘겠지만, 가끔 소식 좀 전하세. 그리고 사는 곳이 어디인지도 좀 알려주게.
2001년 5월 1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에, 이창호 적음.
너무나 반갑고 보고싶은 얼굴들,
1983년 11월 제2회 성심망송제 기념촬영
|
용서해 주십시오 
Re: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