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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19번 오선주-동복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19번 오선주 동복 오씨의 조상을 찾아서 1. 머리말 사실 나는 조상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별 볼일 없는 가문이라 생각했으므로, 조상과 가문에 대해 굳이 알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나는 조상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나는 나의 가문과 조상 대해 조사해보고 나의 뿌리를 찾아보려고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시조 오령은 신라 경명왕때 우리나라에 들어온 오첨의 18세손으로 1107년 여진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연총의 7세손 현좌의 장남이다. 오씨족보에 따르면 1216년 군후원으로 거란토평에 참가 구주에서 공훈을 세운 오현좌의 장남 영이 동복군에 봉해져서 동복 오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첫째 아들 오령도 동복군에 봉해졌으므로 본관을 동복으로 하였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동복 오씨는 오억령(吳億齡) 오백령(吳百齡) 형제에서부터 명문의 위치를 굳혔다. 억령은 조선 선조15년 문과에 급제해 호당에 뽑히고 벼슬살이를 하는 동안 대사헌 5회, 형조판서 3회 등을 역임, 40여 년간 벼슬에 있으면서 검소 청렴하여 청백리에 녹선 되었으며 문장과 서예에도 뛰어나 '만취문집'을 저술해 남기기도 했다. 그의 아우 백령도 문과에 급제, 도승지 대사헌 이조참판 등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 집안은 무려 8판서를 배출해 명문 중에 명문임을 자랑했다. 고려에 이어 조선조에 와서도 문과급제 33명, 우의정 1명, 호당 1명 등을 배출해냈다. 특히 오백령의 아들 오준(吳竣 )은 문과에 급제, 현종 때 형조판서를 지냈는데 당대의 국필로 이름을 떨쳤다. 4. 결론 사실 나의 본관인 동복 오씨를 아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내 성에 불만스러웠던 점이 많았다. 유명한 조상도 없고, 우리 가문을 잘 아는 분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조를 조사해보니 우리 조상이 참으로 대단하셨던 분이란 걸 알았다. 기분도 좋았고, 자부심 같은 것이 느껴졌다. 나도 조상처럼 우리 가문을 떨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5.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www.nam21.com/travel_info/familyname/surname_03.htm http://www.sajucyber.com/jokbo_new/index_a_o.ph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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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04번 김상미-김해김씨 |
 2학년 목련반 26번 이소요-전주이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