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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14번 박인영-밀양박씨
2002학년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14번 박인영 나의 뿌리 찾아가기 1. 머리말 솔직히 나는 이번 과제를 받았을 때 그리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박씨 중의 대부분이 나와 같은 밀양 박씨이라 자료도 많을것 같았고 내 시조는 박혁거세일 것이라 생각하여 그를 조사하면 중시조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어쨌든 나의 조사는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되었다. 2. 시조 및 중시조에 관하여 밀양 박씨의 시조라 하면 누구나 박혁거세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밀양 박씨의 시조는 박혁거세의 29세손이자 경명왕의 첫째 아들인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있다. 밀양 박씨는 여러 파로 분파되는데 그중 가장 번창한 분파로는 규정공파로 박강생을 중시조로 하고 있다. 3. 중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역할 박강생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두각을 나타냈던 문신으로 공양왕때 문과에 급제하여 참잔의정부사에까지 이르렀으며 1392년 조선이 개국되었을 때 호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취임하지 않다가 1408년에 진위사의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선공감역이 되었다. 훗날 수원부사를 지낼 당시 과처현감 윤돈의 전별연에서 금천현감 김문이 과음으로 죽은 일로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가 재 등용되어 세종 때 안변부사를 지냈다. 문장이 뛰어나 당대에 문명이 높았다고 한다. 4. 결론 이 과제물을 통해 내가 잘못 알고있던 것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것은 지금까지는 박씨 중에 별로 역사상 유명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 해 왔는데 내가 조사한 박강생 외에도 박언침, 박심문등 많은 훌륭한 인물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나중에 누군가가 나에게 위와 관련된 질문을 한다면 서슴없이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http://www.surname.co.kr/bak/milyang.html http://www.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朴042/박_밀양/AF01013000.htm http://okbae.com.ne.kr/html/bak.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69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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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목련반 04번 김영신-광산김씨 |
 2학년 동백반 12번 서민아-이천서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