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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04번 김영신-광산김씨
1. 머리말 난 내가 광산김씨라는 것만 알고 있고 내 조상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어떻게 광산김씨가 생기고 어떤 업적을 지닌 조상이 있는지 전혀 모르고 지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나의 조상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서 기뻤다. 앞으로는 조금 더 내 조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갖아야 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신라 헌강왕의 셋째아들 흥광(興光)을 시조로 한다. 김흥광(金興光)이 통일 신라말기 곳곳에서 민란이 일어나 국가 사직이 위태로움을 느끼고 경주(慶州)를 떠나 무진주(武珍州) 서일동(西一洞)--현재 담양군(潭陽郡) 평장동(平章洞)--에 은거 자연을 벗삼아 살았다 그 후 고려 태조가 그를 광산(光山) 부원군에 봉하자 후손들이 광산(光山)을 본관으로 삼은 것이다. 3. 김태현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고려시대의 문신이였던 김태현은 1275년(충렬왕 1) 감시(監試)에 장원으로 합격하고, 다음해 문과에 급제, 판도총랑(版圖摠郞) ·우승지를 역임하고 1302년(충렬왕 28) 밀직부사로 승진, 성절사(聖節使)의 사명을 띠고 원나라에 갔다. 원나라에 성절사(聖節使)로 가서 '황제의 명은 어겨도 우리 임금의 명은 어길 수 없다.'고 충절의 뜻을 밝혀 원제는 그 충성을 치하하여 정동행중서성좌우사 낭중(征東行中書省左右司郞中)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그는 최초의 시문집인 동국문감을 편찬하기도 했는데 이 책은 고대부터 고려 말까지의 제가(諸家)의 시문집으로 전해지지는 않고 있다. (정동행중서성좌우사 낭중에 대해서 찾아 볼려고 했지만 어디서도 그 관직에 대한 자료가 없었습니다.) 4. 결론 난 내 조상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셨는지 미쳐 몰랐다. 특히 김만중이 내 조상이라는 사실을 조사하다 알게 되었을 때 무척이나 놀랐다. 그렇게 대단한 분이 내 조상일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 사실을 부모님과 오빠에게도 알려줘야 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에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실기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무척 난감했었는데 막상 하고나니 무척 유익하고 좋았다. 정말 앞으로는 내 조상에 대해서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 겠다. 이번 숙제 정말로 좋았다. 이렇게 나름대로 재미있고 좋은 실기를 해서 기쁘다. 5.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32647 http://my.netian.com/~kimmee/kim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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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02번 강정주-진주강씨 |
 2학년 난초반 14번 박인영-밀양박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