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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11번 성미연-분황사 석탑에 대하여
 2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장미반 11번 성미연 분황사 석탑에 대하여 [머릿말] 예전에 나는 식구들과 같이 경주에 갔다왔다.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 난다. 특히 분황사석탑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난다. 이때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멋있어 보였다. 난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리며 분황사석탑에 관해서 말하려 한다. 그리고 나도 몰랐던 분황사석탑에 대한 것들도 이걸 통해서 다시 배우려 한다. [본론] 이 석탑은 돌을 흙으로 구워 만든 전돌처럼 깎아 만들어 쌓은 석탑으로, 전돌로 쌓은 탑을 모방하였다 하여 모전석탑(模塼石塔)이라고 부른다. 탑이 세워진 것은 분황사 창건과 같은 신라 선덕여왕 3년(634)으로 보고 있으며, 3층으로 되어있는 지금의 모습은 1915년 일본인에 의해 수리된 것으로 원래의 규모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탑신부는 3층까지 남아 있으며, 탑신은 위쪽이 아래쪽보다 약간 좁다. 1층 네 면에는 입구가 반쯤 열려 있는 감실을 만들어 놓았으며 입구 양쪽에 인왕상을 세웠다. 탑의 1층 네 면에 감실을 만든 것은 목탑의 뜻을 살린 것이다. 인왕은 부처님을 수호하므로 모전탑 내에 부처님이 계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모전석탑으로서 임진왜란 당시 왜구들이 이 탑을 반쯤 헐었다. 그 뒤 절의 승려들이 탑을 다시 쌓기 위해서 헐었더니 바둑알만한 작은 구슬이 출토되어는데 그 구슬은 수정처럼 빛나고 투명하였으며 태양에 쪼여 솜을 가까이 하면 불길이 일어났으며, 이를 백율사에 보관하였다고 한다. 수리 당시 2층과 3층 사이에 들어 있던 사리함(舍利函) 속에서 각종의 구슬, 가위, 은바늘 등과 함께 숭녕통보(崇寧通寶), 상평오수(常平五銖) 등 고려시대의 중국 동전이 발견됨으로써 창건 당시의 사리장치(舍利裝置)에 추가하여 고려시대에서도 탑을 해체되고 수리하면서 동전을 넣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론] 여기에 분황사석탑에 대한 모든걸 다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것은 여기에다 줄여서 쓴거 같다. 이걸 조사하면서 아직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알고 간다.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다시 경주에 가서 이곳 저곳 다 돌아다녀보고 싶다. [참고자료] http://www.chamjontour.com/kyungju/kyungju_4_3.php3 http://museum21.org/special-a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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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19번 유수정-백자청화매화 새무늬 항아리 |
 2학년 유채반 08번 김아름-청자투각칠보문향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