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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19번 유수정-백자청화매화 새무늬 항아리
 2002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모란반 19번 유수정 백자청자매화.새무늬항아리(조선 15~16세기) 1)머릿말 학교에서 방학과제물 프린트를 나눠주었다. 숙제들이 있었지만 국사 숙제가 눈에 띄었던 것 같다. 요번숙제는 미술관에 직접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방학을 하고 바로 가려고 하였지만, 게으름 탓에 오늘 우리반 친구들과 경복궁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맨 처음 박물관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프린트를 받을수 있었다. "흙과 불의 만남" 이라는 제목을 가진 프린트 물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너무 예쁜 백자청화매화.새무늬항아리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을 볼수 있었다. 너무 예쁘고, 예술적 감각이 너무나도 뛰어나 보여서 더 관심이 가게 되었다. 그래서 백자청화매화.새무늬 항아리라는 이름의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2)본론 회청 또는 토성이라 불리는 광물질의 코발트 안료를 사용하여 푸른색 문양을 시문한 백자를 청화백자라 한다고 한다. 청화백자는 15세기 중후반부터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한 코발트 안료를 사용하였다고, 초기에는 중국 청화백자의 영향이 짙은 모양들로 발전 하였다. 중기에는 임진왜란.병자호란의 영향으로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되면서, 고가의 청화 안료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드물었고, 청화백자를 대신하여 청화백자의 생산이 활발하였다. 후기에 이르면 청화 안료의 사용이 다시 증가 하면서 적당히 여백을 두어 간결한 필치로 그린 사군자.산수문.용 등이 유행하였고, 말기에 이르면 십장생문 등의 인화적인 문양과 기하학적인 문양들이 그려졌다고 한다. 내가본 작품 백자청화매화 새무늬항아리는 도자기에 푸른색을 내는 코발트 안료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귀한 것 이었다고 한다. 따라서 조선초기의 청화백자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 매우 드물며 이 가운데서도 이 항아리는 형태나 무늬 등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다. 3)결론 방학때 국립중앙박물관이나 미술관 같은 경우 내가 가고 싶어 가는일은 거의 없어 가보지 못할뻔한 장소였던 것 같은데, 이번 계기로 인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어, 우리조상들의 예술적인 감각을 엿볼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고, 특히 내가 보았던 작품은 정말 멋졌던 것 같다 ^^ 요번 계기로 청화백자 에 대해.. 그리고 다른 많은 미술작품들에 대해 많이 알수 있었던것 같아 정말 좋았던것 같다. 참고자료: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판플렛 이용 작품앞에 있었던 말들을 직접 필기해와서 이용하였다 ^^ http://my.netian.com/~angela5/161_200/17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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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18번 오고은-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2학년 장미반 11번 성미연-분황사 석탑에 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