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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29번 임한나-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다움
 2002년 2학기 국사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국화반 29번 임한나 제목 벡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다움 <머리말> 이번 과제물은 얼마전에 갔었던 현장학습이 많은 도움을 주는거 같다. 백제문화탐방이라해서 백제의 여러 유적들과 유적지들을 직접 탐방하고 느꼈던 여행이였다. 크면서도 웅장한, 또 작으면서도 단조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여러탑들도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가장 남는것이 백제금동대향로였다. 이 과제물을 통해서 그때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 <본론> 이 향로는 백제나성과 능산리 무덤들 사이 절터 한 구덩이에서 많은 유물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높이64㎝, 무게 11.8㎏이나 되는 대형향로로써, 크게 몸체와 뚜껑으로 구분되며 위에 부착한 봉황과 받침대를 포함하면 4부분으로 나뉜다. '뚜껑'부분에는 피리와 소비파,현금,북들을 연주하는 5인의 악사와 각종무인상,기마수령상 등 16인의 인물상,그리고 현실세계의 여러 동물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밖에 산의 여러 경치들도 변화무쌍하게 표현되어있다.대향로에서 가장 눈에 띄는'몸체'부분은 활짝 피어난 연꽃을 연상시킨다. '받침대'는 몸체의 밑부분을 입으로 문채 하늘로 치솟듯 고개를 쳐들어 떠받고있는 한 마리의 용으로 되어 있다. 이 향로는 창의성과 조형성이 뛰어나고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종교와 사상적 복합성까지 보이고 있어 백제시대의 공예와 미술문화,종교와 사상,제조기술까지도 파악하게 해 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결론> 이 향로에서 표현하고자 한내용과 주제를 잘 살펴보면 봉래산을 중심으로 한 신선의 세계이다. 중국 한나라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지만 중국과 달리 산들의 표현이 더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 처음 이 향로를 보았을때 향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정교한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박물에서 향로의 예전모습을 다시 재연해둔 모습을 보고는 그때의 그 모습은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조사하는 도중에 느낀바이지만 이 향로의 가장 큰 매력은 아마도 우리나라산의 아름다운 경치들과 신선의 모습을 입체적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것에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보았다. <참고자료> http://www.ocp.go.kr:9000/t_dir_search/cgi/new_frame.cgi?v_code1=02&v_code2=08 http://www.keriss.re.kr/~skyblue/history/a/a-2/a22/b-2c-kum287.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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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32번 한예진-백자철화포도문호 |
 2학년 동백반 06번 김영실-서산마애삼존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