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20220.jpg
2학년 백합반 20번 엄유화-청화백자 초화칠보문 명기 일관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백합반 20번 엄유화 청화백자 초화칠보문 명기 일관 <1> 머리말 나는 국사 수행평가 과제를 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을 찾아가기로 했다. 미술관에는 여러 가지 훌륭한 우리 나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국사 책에 나오는 작품들 말고 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작품들을 관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감상문을 쓰라면 나는 '청화백자 초화칠보문 명기 일관'에 대하여 쓰고 싶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청화백자 보다 크기는 작은 도자기이지만 섬세함과 청화백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2> 본론 우선 명기란, 고대 중국에서 무덤에 죽은 사람과 함께 묻는 흙으로 만든 것이다. 죽기 전에 사용했던 물건을 흙으로 구웠다고 한다. 내가 본 작품과는 다르게 그릇 이외에도 돼지, 닭, 말 등의 동물을 만든 것도 있고 사람을 만든 것도 있다고 한다. 청화백자는 본래 중국의 원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우리 라에 전해진 것은 14세기 말이며 15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었다고 한다. '청화백자 초화칠보문 명기 일관'은 16~17세기의 조선시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초화문과 칠보문의 문양이 많이 쓰였다고 한다. 그래서 조선시대 대표도자기인 청화백자에도 초화문과 칠보문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다. 초화문은 식물문양이고 칠보문도 꽃과 식물모양의 문양이다. 이 작품은 꽃과 식물의 형태의 윤곽을 먼저 그리고 그 안에 색을 칠하는 채색법인 구륵법이 사용되었고 회색 빛깔이 강한 담청색의 유색을 사용하였다. 작지만 크기가 큰 청화백자와 다를 바 없이 정교하고 깔끔한 도자기의 윤곽과 형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작품을 만든 는 누군인지는 모르겠지만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마음이 들어나는 작품이다. <3> 결론 사실 이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는 옛날 소꼽장난감 인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작품의 설명을 보고 이 작품이 장난감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무척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크기가 작아서 청화백자의 아름다움이 느껴 질 수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크기가 작다고 해서 청화백자의 아름다움을 잃지는 않았다. 크기가 큰 작품보다도 더 많은 장인 정신이 흐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4> 출처 http://www.hoammuseum.org/gallery/ce_art_04_23.html http://100.empas.com/entry.html/?i=62166&Ad=zg1 |
| 
|
 2학년 동백반 07번 김희연-감산사 석조 미륵보살입상과 아미타불입상 |
 2학년 매화반 10번 김수희-토함산의 보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