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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5번 조혜민-백자청화난초문표형병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동백반 35번 조혜민 백자청화난초문표형병 의 미 <머리말>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다. 이 박물관은 중학생때부터 자주 갔던곳 이어서인지 쉽게갈수있었다. 수정기념실로 들어가자 내가 사전조사에서 택한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그리고 사진과는 또다른 멋을지닌 백자청화난초문표형병 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더 알고싶어졌다. <본론> 백자청화난초문표형병은 조선 17세기말~18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일반 서민들이 가까이 하기에는 어려웠던 왕실쪽의 양반이나 선비계급에서 쓰인 자기였다. 이롬 미루어 짐작하건데 조선 시대의 양반과 선비들은 화려함보다는 깨끗하고 단아한 멋을 더 즐겨했던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었고, 이것은 8각의 항아리 몸체 위에 목이 긴 병이 얹혀 있는 일종의 표형병으로, 넘쳐나는 한국적인 익살이 느껴진다. 아래의 모깎기된 단아한 항아리의 모습과, 위쪽의 유연한 곡선을 지닌 병이 어울려 자연스럽게 곡선과 각이 조화를 이루어 참신한 느낌을 주고 있다. 문양은 밝은 청화 안료를 사용하여 병의 몸체 양면에는 능숙한 필치의 칠보문을 그렸고, 아래의 항아리에는 세 곳에 활짝 핀 모양이 난초문이 비교적 단정하게 그려져 있다. 그야말로 선비의 고고한 기상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백자라는 느낌을 준다. 형태의 세련미나 청화문양의 격조 등에서 뛰어난 경지를 보이는 청화백자의 대표작이다. <결론> 이 백자는 내가 좋아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형태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기품있는 단아한 멋이 사람을 끌리게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이 백자에 그려진 칠보문과 난초문에선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원래 아름다운 문화재들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다시금 느끼게 되는 기회였던 것 같다. <참고자료> http://hanson.new21.net/art/korean/조선5.htm http://www.museum.go.kr/kor/cyb/cyb_3d/3d_viw_lis.jsp?flag=0&page=14&Code1=PS01001&Code2=001&Code3=006&Code4=000111&Code5=000 http://posths.posef.or.kr/~lee4838/muhwajae/bak/bak14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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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10번 방지원-백제금동대향로 |
 2학년 모란반 07번 김인영-청자상감운학문매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