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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10번 김하연-청자상감운학문매병
 200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수련반 10번 김하연 청자상감운학문매병 1.머리말 국사 수행평가를 위해서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설명글을 보다가 고려하는 글씨를보고 "아! 고려청자를 해야겠군." 이라고 생각해서 인터넷에있는 국립중앙박물관사이트에 들어가 유물검색란에 청자라고 치니 여러 가지 청자가 검색되었다. 그 유물들을 살펴 보다가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라는 명칭은 지닌 유물을 보게되었는데 튀거나 현란한 그림,색보다는 편안하고 은은한 그림,색을 좋아하는 나에게 눈길을 끌었고 이것을 직접보고 감상문을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8월16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친구와 함께가서 1층에있는 고려자기실에서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감상하게되었다. 2.본문 이 작품의 명칭은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다. 직접 가서 보니 풀이해서 청자상감구름 학무늬매병이라고 써있었다. 우리 나라 사람이 고려시대때 만든것으로 전라북도 보안면 유천리 청자 가마에서 제작된 작품들과 비슷하다고 한다. 형태는 뚜껑과 몸체로 이루어져있는데 뚜껑은 조금 큰 술잔 모양이며 이 매병과같이 뚜껑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몸체는 윗부분은 풍만하고 허리부분은 잘록하세 들어갔다 나와있다. 색은 비유색이며 문양은 구름과 학인데 균형있고 멋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뚜껑의 윗부분에 학이 한 마리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흑백상감으러 되어있고 옆면에 그려진 구름은 백상감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아랫단에는 번개모양의 뇌문이 띠를 둘르고 있는데 이것또한 백상감으로 되었다. 몸체에는 어깨부분에 여의두문띠가 있고 전체적으로 구름과 학이 각각 백상감과 흑상감으로 균형있게 배치되어있다. 또한 문양을 중심으로 빙렬이 많다. 이 작품은 고려시대 상감 청자의 절정기때 만들어진것으로 제작자는 절정기의 상감 청자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잘 표현하였다. 유약이 맑고 투명하며 그 두께가 얇아서 색과 문양을 생생하게 즉 사실적으로 드러냈고 부드러운 곡면은 몸체의 허리에서 잘 나타나 있으며 상감기법을 이용하여 문양을 넣었다. 그리고 제작자는 구름과 학의 신성한 존재를 문양에 넣으므로써 한층 더 우와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려고 했던것 같고 이들에 배치가 여유롭게해서 서정적인면도 자아내려고 한것같다. 이런 제작자의 의도로 볼때 요구자는 서민들보다는 귀족들이 소지하기 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귀족으로서 자신의 신분을 표현할 수 있는 멋스럽고 아름다움을 지닌 작품을 갖길 원했던것 같다. 3.결론 이 작품은 내가 보기에는 사람이 서서 두손을 모아 배위에 올리고 숨을 크게들이 마셔서 가슴을 크게하고 허리를 잘록하게 들어가게 하는 모습으로 온화한 미소를 짖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 모습이 우와하고 당당해보이는 말이다. 아마도 그 새대의 귀족들이 닮고싶은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을 많들기위해서 많은 땀을 흘렸을 제작자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또 꼼꼼이 보면 볼수록 더 끌리는 느낌! 그래서 사람들은 고려하면 청자를 떠올리나보다. 이번 수행평가를 통해서 고려상감 청자에대해서 많이 알게되었고 그외에 다른 시대의 유물들을 관람하면서 알게된것이 많았다. 수행평가를 통해서 힘들지만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것 같다. 4.문헌자료 http://www.museum.go.kr/kor/sch/sch_key.htm http://user.chollian.net/~huhja/pennis/yuchonri.html http://korea.insights.co.kr/korean/motif/mot_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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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24번 이성경-청자상감모란운학문침 |
 2학년 동백반 15번 손혜진-청자음각연당초문매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