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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3대국회의원총선거 (두산)
제3대 국회의원 총선거 第三代國會議員總選擧 관련문서 5.10총선거 제2대국회의원총선거 제3대국회의원총선거 제4대국회의원총선거 제5대국회의원총선거 제6대국회의원총선거 제7대국회의원총선거 제8대국회의원총선거 제9대국회의원총선거 제10대국회의원총선거 제11대국회의원총선거 제12대국회의원총선거 제13대국회의원총선거 제14대국회의원총선거 제15대국회의원총선거 제16대국회의원총선거 제17대국회의원총선거 1954년 5월 20일 한국 선거 사상 처음으로 입후보 공천제로 치러진 국회의원선거. 1948년 5월 31일 개원한 제2대 국회의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1954년 5월 20일 실시된 국회의원선거를 말한다. 제2대 국회의원선거 당시의 선거법을 개정 없이 그대로 적용해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거구별로 최다수 득표자 1명을 당선인으로 선출하는 선거 방식을 취하였다. 그러나 자유당과 원내(院內) 제1야당인 민주국민당이 각각 공천 후보자를 추천해 한국 선거 사상 처음으로 입후보자 공천제를 도입, 정당정치의 토대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의원 정수가 제2대 때의 210인에서 203인으로 줄었는데, 이는 휴전 협정 결과 7개의 선거구가 휴전선 이북에 속해 있어 선거를 치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유권자 수는 844만 6509명으로, 이 가운데 769만 8390명이 투표에 참가해 91.1％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 결과 여당인 자유당이 공천자 99명과 비공천자 15명으로 총 114명(56.1％)을 당선시켜 원내 다수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 뒤를 이어 무소속이 68석(33.5％), 민주국민당이 15석(7.4％), 국민회와 대한국민당이 각각 3석을 차지하였다. 임기는 제2대와 마찬가지로 4년이며, 국회의장은 이기붕(李起鵬), 부의장은 최순주(崔淳周)·곽상훈(郭尙勳)·조경규(趙瓊奎)가 선출되었다. 출전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Deluxe], ㈜두산,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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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제4대국회의원총선거 (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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