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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21번 오두영 감은사탑
 <머릿말> 주제별 현장학습으로 나는 친구들과 경주를 다녀오기로 했다. 어릴적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가보기는 했지만 어릴때라 많이 기억에 남는것이 없었기 때문에 기회도 좋아서 가게 되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누가 그랬던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참 많이 달랐다. 나는 다 느낌이 많이 달랐는데 그중에 감은사탑을 보았건게 생각이 난다. <본문> 감은사탑은 내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규모가컸다. 쌍으로 서있는 탑은 높이가 대단했다. 탑 앞에 서있는 내가 초라해 보였다. 문무왕은 대왕암이 바라다보이는 용당산을 뒤로하고 용담이 내려다 보이는 명당에 절을 세워 나라를 지키고자 했다. 하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신문왕이 되어서야 착수될수 있었다. 그래서 신문왕은 문무왕의 뜻을 이어받고 명복을 빌기위해 감은사라 지었다. 그래서일까... 감은사에서 본 주위의 경치는 아름답다는 말이 아까울 정도였다. 감은사터를 둘렀싼 산들.. 몇시간 차를타서 피곤했던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감은사탑은 통일신라의 탑의 형식인 3층석탑으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현재 남아있는 탑중 제일 크나고 하니 그 규모는 상상을 뛰어넘는 크기였다. 그런 크기에도 불구하고 3층 석탑은 과학적인 상승감과 안정감, 비례감이 너무나도 맞아 떨어졌다. 역시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탑이라 할수 있겠다. <결론> 감은사탑은을 바라보니 그 규모에 놀랐던게 생각난다. 그리고 계속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 장엄한 느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한때 나라를 대표한던 탑인만큼 더욱 소중히 다루고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http://historic.pe.kr/dapsa2/gam.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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