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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0번 감은사지 삼층석탑
 2학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은사지 삼층석탑 2학년백합반 10번 나혜민 (1)머리말 이번 여름 수련회를 계기로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는 신라의 혼이 담겨져 있는 곳으로 많은 유물과 유적지가 있다. 경주에는 정말 신기한 유물과 유적들이 많았다. 많은 유물과 유적지 를 가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유물이 있다. 바로 감은사지 삼층석탑 이다. 이 석탑은 동·서로 두 개의 탑이 마주보고 있는 것으로 지금도 그 모습이 선하게 기 억되어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석탑으로 감상문을 쓰기로 결정하였다. (2)본론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경주 감은사터에 있는 쌍탑으로 국보 제112호 이면서 사적31호로 지정 되어있다. 문무왕은 삼국 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 자 절을 세우었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다.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 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 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신문왕이 받아들여 대왕 암에서 장사 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여 사찰을 완성하고 그 이름을 감은사라고 짓게 되 었다. 통일된 새 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안정을 기원하는 뜻에서 감은사가 지어졌듯 웅장하고 엄숙하며 안정된 삼층석탑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감은사탑은 튼튼한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리고 지붕돌의 끝이 경사를 이루는, 통일신라 7세기 후반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 석탑이 우리나 라 삼층 석탑중에서 가장 큰 석탑이라고 한다. (3)결론 많이 들어봤고 또 책으로 보았던 감은사지 3층석탑을 보니 정말 놀라웠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3층 석탑답게 웅장하며 위엄이 있어보였다. 또한 이 석탑이 지어지게 된 배 경 을 알아보면서 문무왕의 나라를 걱정하고 위하는 마음과 신문왕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봤는 효의 마음에서 감은사지의 규모와 웅장함과 같이 나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많은 유물과 유적을 보았다. 다른 유물과 유적들도 모두 뛰어나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감은사지 석탑이 주었던 놀라움은 다른 어떤 유물과 유적에 비할수 없다. 수련회를 계기로 보계되었던 감은 사지 삼층석탑 다음 기회에 또 경주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감은 사지 삼층석탑을 보러 갈것 이다. 참고한 사이트 http://my.netian.com/~elf0129/intro-kamunsa-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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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04번 김란기 석굴암 |
 2학년 모란반 13번 류혜림 "불국사 석굴암 과 본존 석불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