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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39번 정은주 나주 출토 금동관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나주 반남 신촌리 9호분 을호 옹관 출토 금동관 2학년 매화반 39번 정은주 1. 머리말 국사숙제 언제 다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친구들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게 되었다. 우와~ 정말 말그대로 엄청난 유물들이 보관되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국사숙제를 계기로 처음 가보았다. 하나의 대상을 정하고 글을 쓰기에는 너무나 많은 유물들이 있었다. 이러한 것들이 아직까지 보관되있다는 사실이 많이 놀라웠다. 많은 유물들 중에서 나는 금동관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론 금동관에 간단히 말하자면, 국보 제295호로서 삼국 시대(5-6세기)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길이 19센티미터에 18.5 센티미터로 되어있다. 이 관은 전남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9호분의 을호 옹관에서 출토되었다. 이 금동관은 내부에 모와 외부에 3개의 나뭇가지와 비슷하게 모를 둘러싸 세워져 있다. 여기서 모는 전북 익산 입점리와 일본 웅본현 국수정 강전선산고분에서도 비슷한 예가 출토된바 있어 백제와 일본과의 문화 교류를 살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또, 영산강 유역 토착 세력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있다, 금동관은 외부의 3개의 나뭇가지와 내부의 모로 두 부분으로 이루어 졌다고 할 수 있다. 테두리에는 몇개의 구멍이 뚫어져있고 그 테두리에 한개의 큰 봉우리가 세워져있다. 그옆에 두개의 봉우리가 삐져나와 있는 모습이다. 봉우리 끝에는 구슬이 달려있어 한층 더 멋을 내었다. 이것을 중심으로 같은 모양이 양쪽에 있다, 테두리 끝에는 구멍이 두개가 있는데 이것은 끈을 사용하여 양쪽끝을 끈으로 연결하여 묶었던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관모나 관식은 지배층의 신분 표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라고한다. 그러므로 이금동관은 당시 어느 상위신분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어느지역을 지배하던 호족이나 정치에서의 최고 지도자가 아니였을까?? 그리고 이것을 만든 사람은 왕의 지위를 더욱더 높게 사기위해 제작하지 않았을까,,,,생각한다. 3. 결론 다른 금동관과는 달리 너무 화려하지두 않으면서 아름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금동관이었다. 이것을 보고 또 자료를 찾고 하면서 여러가지 금동관을 보게되었다, 정말 많은 금동관을 보았다,섬세한 것도 있었고, 거칠고 허름한 것두 있었지만 그것 모두 하나하나에 아름다움이 깃들여 있을꺼라 생각한다, 정말 이 금동관을 보고 한번 써봤으면 하는 생각두 하게 되었다. 이 금동관을 조사하는 것을 계기로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참고 자료> 국립중앙박물관 http://210.100.182.129/tour/yu01_01.html http://www.museum.go.kr/kor/cyb/cyb_3d.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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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04번 김미나 청자동화퇴화국화문합 |
 2학년 난초반 34번 이지영 천마총 금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