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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37번 정선아 김흥도의 씨름을 보고
 <머리말> 방학식날 프린트에 적힌 숙제들을 보면서 미리미리 해둬야 겠다 생각을 했건만 그 다짐은 어디가고방학동안 핑핑 놀다가 국사 숙제도 하지못했다... 그래도 점수는 받아야 하니깐 6시간 남겨두고 지금 하려고 미술책을 폈다.. 다행이도 중학교1,2,3학년때 미술책들이 집에 있어서 참고 할수 있었다.. 많은 그림들 중에서도 눈에 띄던 풍속화 김홍도의 씨름!!나는 이제부터 그 유명한 김홍도의 씨름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본론> 김홍도의 씨름은 우리나라 국보527호이며 크기는27.0*22.7cm,중앙박물관의 소장작품인 유명한 풍속화이다 . 근데 솔직히내가 보기엔 이만한 작품들은 비슷한것이 많이있는것 같은데 풍속화하면 김홍도 !!하고 떠오르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의 작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것 같았다. 뭔가 특별한 것이란 그 떄에 살았던 농민들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해서 꾸밈없이 소박하게 그린 것이 이유일 것같다. 미술책에서,텔레비전,전시회 등등 씨름은 많은 친구들이 이 그림을 한번쯤 봤을것이라 생각된다 .씨름하는 두 사람을 화면 가운데에 그려놓고 구경꾼들을 씨름꾼 주위에 원형구도로 배치함으로써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주제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런 탁월한 공간구성력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이 그림에는 구경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자세,이동을 화면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배치해놓음으로써 전체 구도에 유연한 활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럼 김홍도는 도대체 씨름이란 그림을 왜 그렸을까??아마도 농민들의 고된 하루하루 중에도 이런 놀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그 힘든 일을 잊으며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서 일것이다 <결론> 국보나 유명한 그림들은 모두 복잡하고 이쁘고 멋있어야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워준 김홍도의 씨름!!그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잠시라도 힘들고 고단함을 잊고 흥에 겨워 놀이를 즐기려고 하는것은 같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소박하고 깨끗함을 그림으로서 표현한 김홍도가 더욱더 위대하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http://i.kebi.lycos.co.kr/~jammambo/fram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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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 상감 꽃무늬 편병 |
 현실과 예술 (상감청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