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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유승희 김흥도의 씨름을 보고......
 <머리말> 요번 방학숙제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았다. 뭐 할까 생각한 끝에 내가 제일 관심 있는 풍속도에 대한 감상문을 쓰기로 했다. 이 풍속도는 책이나 민속관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림이다. 볼 때마다 아무생각 없이 그림만 보았기 때문에 이번 숙제를 통해 이런 그림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었다. <본론> 보물527호 27.0*22.7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작품으로 김흥도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씨름하는 두 사람을 화면 가운데에 그려놓고 구경꾼들을 씨름꾼 주위에 그려놓음으로써 자신이 그리고자하는 주제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려놓았다. 무심코 볼 때는 몰랐는데 이 그림을 옆에 나온 설명과 함께 자세히 보니 정말 다른 그림과는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그림의 또 다른 특징에는 사람들마다 특징 있는 자세를 하고 있다. 사람들의 다양한 변화로 이 그림을 볼 때마다 마치 정말 씨름하는 모습을 보는 듯 했다. 김흥도의 그림은 다른 그림과는 달리 소박하며 백성들의 실생활을 나타내는 그림 이 많았다. <결론> 요번 숙제를 통해 내가 관심 있었던 김흥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정한 씨름 외에도 많은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김흥도의 소박한 자세가 그림 속에도 많이 내포되어 있었다. 민중들의 삶의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그들의 삶의 애환을 많이 이해하려는 모습을 느낄 수 도 있었다. 관련사이트: http://i.kebi.lycos.co.kr/~jammambo/fram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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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과 예술 (상감청자) |
 2학년 국화반 12번 김희진 이암의 모견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