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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목련반 21번 오인경-해주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목련반 21번 오인경 나의 조상 시조 조사하기 1. 머릿말 나는 내가 해주오씨라는것만알뿐 우리가문의 시조와 중시조에대해서 별로 관심이없었다. 이기회를 통하여 나의뿌리에대하여 조사해보려고한다. 2. 나의 시조 해주오씨의 시조 오인유이다. 본래 중국 송나라때 이름 높았던 대학사로, 984년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을 역임하였고 황해도 해주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고한다. 3. 나의 중시조 연총과 사회적 배경 우리가문의 중시조는 1107년 (예종2)에 윤관과 함께 여진족을 토벌하여 용맹을 떨쳤던 명장 연총이었다고 한다. 연총에 대하여 더 자세히 말하자면, 시호 문양으로거 문과에 급제하고 1096년 요 나라의 천안절에 축하사절로 다녀와서 1098년 기거랑에 이어 병부낭중이 되었다. 1100년 상서 왕하와 함께 송제의 등극 축하사신으로 갔다가 희귀본 《태평어람(太平御覽)》을 구해 가지고 돌아와 왕에게 칭찬을 받고 특별히 중서사인에 임명되었으나 스스로 외직을 청하여 전주목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어 치적을 올렸다. 예종 초에 추밀원지사 ·어사대부 ·한림학사 ·승지를 역임하고 동북면병마사 겸 행영병마사로 나갔다가 검교사공 ·행부상서로 전임되었다. 1107년 부원수가 되어 윤관과 함께 여진을 소탕하여 협모동 덕치원공신으로 상서좌복야 ·참지정사가 되었다. 그 후 웅주성에 침입한 여진을 격퇴하였으나 1109년 길주성에서는 실패하여 화의를 맺고 돌아왔다. 이를 재상 최홍사 등이 문제삼아 탄핵하여 파직되었다가 다시 회복되어 1110년 수사공 ·중서시랑평장사로 기용, 수사도 수태위, 감수국사 상주국을 거쳐서 이부 ·예부 ·병부의 판사를 지냈다. 4. 결론 나는 이 조사를 하면서 우리 가문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되였다. 단순히 해주오씨라는 것만 알고 있다가 나의 뿌리와 조상들에 대해 알게되니 뿌듯함 또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지금배우는 고려 시대와 연결이 되서 국사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참고자료 뿌리찾기운동본부<나의족보29p~> http://100.empas.com/entry.html/?i=115684&Ad=kfc http://search.lycos.co.kr/srch_ency/?lpv=1&imgfl=&query=해주오씨&fs=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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