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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18번 원아름-원주원씨
2002학년도 1학기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국화반 18번 원아름 원주원씨의 중시조 머리말 원주원씨의 시조에 대해서 찾아보았다. 그러나 많은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서, 중시조 원천석에 대해서 이 보고서를 작성한다. 시조에 관한 사항 원주 원씨의 시조로는 643년(고구려 보장왕 )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에 문화사절로 파견한 8학사 중의 한사람인 원경(元鏡)이다 중시조에 관한 사항 원천석은 고려 말 조선 초 은사. 자는 자정, 호는 운곡. 본관은 원주. 정용별장을 지낸 열의 손자이며 종부시령을 지낸 윤적의 아들로, 원주 원씨의 중시조이다. 고려말~조선초의 유학자로써, 진사가 되었으나 고려 말 정치의 문란함을 보고 개탄하여 치악산에 들어가 농사를 지으며 부모를 봉양하고 이색 등과 교유하며 지냈다. 일찍이 왕자시절의 태종을 가르친 바 있어 태종이 즉위 후 그를 기용하려 불렀으나 응하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했다. 이에 태종은 계석에 올라 집 지키는 할머니에게 선물을 주고 그의 아들 형을 현감에 임명했는데, 이 계석을 태종대라고 한다. 《운곡시사》에 실려 있는 회고시등을 통해서, 그가 끝내 출사하지 않은 것은 고려왕조에 대한 충의심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야사 6권을 저술하였으나 국사와 저촉되는 점이 많아 증손대에 이르러 불태워졌다. 강원도 원주의 칠봉서원에 배향되었다. 맺음말 벼슬을 준다고 하여도 받지않고, 태종이 직접 그를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하고 끝까지 벼슬을 하지 않았던 점에서 그의 품성을 알 수가 있었다. 요즘에 출세하려고 갖은 방법을 쓰는 몰지각한 사람들의 얘기와는 정말 반대되는 일이다. 항상 자만하지않고 겸손한 태도를 길러 나도 훗날엔 가문에 빛이 될 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참고자료 http://myhome.shinbiro.com/~hyun7301/inmul/moon/9.html http://www.provin.gangwon.kr/home/html/spirit_0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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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22번 양아름-남원양씨 |
 2학년 장미반 07번 김연경-안동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