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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22번 오세라-해주오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매화반 22번 오세라 제목- 해주오씨 1. 머리말 나는 이제까지 내가 해주오씨라는 것만을 알았을 뿐, 우리 조상이 누군지 조차 모르고 지냈다. 이번 국사 숙제로 내 시조가 누구이며, 무슨일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알게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2. 오씨의 시조 오씨의 기원은 고대 중국 오나라에서 류양이 천자로부터 오씨성을 하사받고 오나라의 왕이 되어 이때부터 오씨가 생겼다고 한다. 해주오씨는 류양의 46세손인 오첨이라는 사람이 신라지증왕 1년(500년)에 우리나라에 왔다가 다시 중국에 건너가게 되는데, 오첨의 18세손인 오연총이 고려 문종30년에 다시 우리나라에 들어와 정착하여 살면서 우리나라 오씨의 중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고려 예종 때 부원수로 북변의 여진을 토벌하고 이부 ·예부 ·병부의 판서를 역임한 명신이다. 그 후 오연총의 6세손인 오수권의 세아들은 고려 고종 때 침입해온 거란군토벌에 공을 세웠으며 그 중 큰 아들인 오현보는 1216년(고려 고종 3년) 계단을 토평한 공으로 해주군에 봉해져서 해주 오씨의 시조가 된다. 그러나 해주 오씨는 고려 때에 검교군기감을 지낸 오인유를 1세조상으로 하고 있다. 3. 해주오씨의 시조 해주오씨의 시조 인유공은 본래 중국 송나라 때 이름 높았던 대학사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고려성종 3년(서기 984년)에 군기감감의 일을 맡아 하시었다. 성종 7년(988)에 시중 이총섬 남궁원청 이윤관등 삼공과 같이 사직. 태묘(종묘) 국자감(성균관)건립을 주청하였고 성종9년(990)에 사직을 그리고 익년에는 태묘와 국자감이 건립되었고 국자감에 과거제도를 설립하게함으로써 면학의 기풍을 고취시킨 보필중신이었다. 4. 결론 어렸을 때 삼국지라는 책에서 나오는 '오나라'의 오자가 나의 성과 같은 한자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이 참 묘했던 것이 기억난다. 이번 숙제를 하면서 해주오씨의 시조뿐만이 아니라 오씨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해주오씨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국사 숙제를 했던 기억은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마음 한 구석에서 자랑스러움으로 남아있을 나의 시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5. 참고 자료 http://www.haejuoh.net/index2.html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14710 http://www.surname.co.kr/oh/haeju.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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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12번 서민아-이천서씨 |
 2학년 장미반 16번 유진주-기계유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