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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나리반 20번 양란희-남원양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나리반 20번 양란희 남원양씨 1. 머릿말 나는 남원양씨(南原梁氏) 용성군파 32대손이다. 우리 시골인 남원 대산면에 가면 남원양씨 용성군파들만 모여 사는 한 마을도 있다. 아빠를 통해서 가문에 대한 얘기도 많이 들어 왔고 시골에 갈때마다 마을사람 모두 가족같고, 한복에 갓까지 쓴 할아버지를 보며 뼈대 있는 집안이라 생각했다. 게다가 중학교 때 시조에 대해 알아오는 숙제가 있어서 탐라국의 시조라는 말에 왕족도 아니었고, 훌륭한 조상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직접 조상을 찾아보려고 한 적은 없어서 이번에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자료를 검색하려 한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또는 시조와 중시조에 관한 사항 남원양씨(南原梁氏)의 시조(始祖)는 양을나(良乙那)이며 단군(檀君)과 같은 시대에 탐라(耽羅:제주도)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전설적 신인(神人)이다. 전설에 따르면 무인도이던 탐라에 고을나(高乙那) ·부을나(夫乙那)와 함께 땅에서 솟아나왔다고 한다. 어느 날 동해에 떠오른 나무상자 안에서 세 명의 처녀와 가축 ·곡물 등이 나타나자, 세 사람이 세 처녀를 각각 아내로 삼고 각자 도읍을 정하고 농사를 시작하였는데, 양을나는 제일도(第一都), 고을나는 제이도(第二都), 부을나는 제삼도(第三都)라 이름하였다. 양(良)은 뒤에 양(梁)으로 고쳐졌으며, 이들이 솟아나왔다는 곳을 삼성혈(三姓穴)이라고 한다. 3. 시조(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양백익 [ 梁伯益 ]은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이 서북면에 침입하여 경성(京城: 개성)을 점령하였을 때 개성윤(開城尹)으로서 경성을 수복하고, 1363년 흥왕사(興王寺)의 변을 진압한 공로로 1등공신에 서훈되었다. 1364년 지도첨의(知都僉議)를 지내고 1365년 첨의평리(僉議評理)에 제수되었으나 신돈(辛旽)의 참소로 삭탈관직 당하고 춘주(春州: 춘천)로 유배되었다. 1376년(우왕 2) 서해도원수, 1377년 찬성사를 지냈으나 1379년 우왕의 유모사건에 관련되어 창녕에 유배되었다. 4. 결론 나름대로 많은 기대감을 안고 숙제를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숙제를 하려고 자료를 찾는데 쉽지만은 않았다. 얼른 숙제를 끝내려고 했는데 국사만 언 일주일이나 걸렸다. 우리 용성군파가 전체 남원양씨의 20%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아주 대단한 업적을 남긴 조상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몇일이나 걸려서 찾게 되었다. 기대감만큼 실망감도 무지 크다. 나의 후손들도 언젠가 이런 숙제를 하면서 나처럼 속상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기 위해 내가 역사에 남을 훌륭한 인물로 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5.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databank/ㅇ/양.htm http://www.artcafe.co.kr/tree/na/nam_yang.htm http://www.anyroot.com/third/1123-1.htm http://www.genealogy.co.kr/etc3/1yaing/1namwon.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9032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9460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09032 http://100.naver.com/search.naver?adflag=1&cid=AD1016013580538&where=100&command=show&mode=m&id=109252&sec=1 http://www.koreandb.net/KPeople/img/kptitle.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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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장미반 16번 유진주-기계유씨 |
 2학년 난초반 22번 양아름-남원양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