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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모란반 30번 정혜성-진주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모란반 30번 정혜성 나의 본관 진주정씨의 시조는 누구였을까? 1. 머릿말 나의 본관은 진주(진양)정씨이며, 파는 충장공파이다. 나는 본관만 알고 파는 이번숙제로 아버지께 물어보아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시조만 정예라는 것 밖에 모르고 있었다. 나는 이 기회를 통해 나의 조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조사를 시작하였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예로부터 <진주8정(晋州八鄭)>으로 불리워졌던 진주정씨(晋州鄭氏)는 동성동본이면서도 서로 시조와 계통을 달리하는 8파가 있다. 8파중 우리시조는 '정예(鄭藝)'이다. 정예는 고려(高麗)의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광록대부(光錄大夫)에 올라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를 지냈으며, 그의 후손 시양(時陽)을 일세조(一世祖)로 하여 계대(繼代)하고 있다. 시양의 7세손 수(需)가 판도좌랑과 좌사간을 역임하고 진양부원군에 봉해져서 가세를 일으켰고, 그의 후손 을보(乙輔)는 정당문학과 도감제조를 지내고 청천군에 봉해졌으며, 공민왕때 찬성사에 올랐다 3. 중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상황 1416년(태종 16) 친시문과에 급제했던 분은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역임하고 1421년(세종 3) 이조좌랑을 거쳐 1425년 병조정랑이 되었다. 1428년 사인(舍人)으로 함길도경차관(咸吉道敬差官)이 되어 수재민 구호에 공을 세웠고, 1430년 집의(執義)로서 성개(成債)의 노비사건을 계문(啓聞)하지 않은 죄로 유배되었다가 1432년 풀려나와 우승지 ·충청도관찰사 ·평안도관찰사를 역임했다. 그 후 공조참판으로 주문사(奏聞使)가 되어 명(明)나라에 다녀오고 1444년 예조참판 ·호조판서를 지냈으며, 1447년 좌참찬으로 숭례문(崇禮門) 건축공사를 감독했다. 1450년 우찬성으로 충청 ·전라 ·경상도 도체찰사(都體察使)를 겸직하고 1451년(문종 1) 좌찬성 ·호조판사를 겸임, 이듬해 김종서(金宗瑞) ·황보인(皇甫仁)과 함께 문종의 고명지신(顧命之臣)으로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에 올랐다. 1453년(단종 1) 전라 ·충청 ·경상도 도체찰사가 되어 충주로 향하던 중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낙안(樂安)에 안치되었다가 사사(賜死)당했다. 4. 결론 나의 본관은 오랜 역사가 있었고, 시조 중시조 분들께서 훌륭한 일을 하셨다. 나는 큰아버지께서 초등학교때 우리 시조가 '정예'라고 알려줘서 이름만 알았었는데 이렇게 훌륭한 사람인줄은 몰랐었다. 그리고 내가 진주정씨 충장공파인 것이 뿌듯하고 나도 다음 후세에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5. 참고자료 http://www.surname.co.kr/jeong/jinju.html http://www.geneal-lib.com http://100.lycos.co.kr/entry/69/136169.asp?where=search&dme=&adquery=onengl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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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22번 윤지선-해평윤씨 |
 2학년 백합반 29번 주선하-초계주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