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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23번 오지희-해주오씨
2002학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보고서 2학년 매화반 23번 오지희 해주오씨의 시조 오인유에 대해서 1. 머릿말 나는 나의 본관과 조상에 대해 잘 모르고 지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아서 관심 없었다.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알아서 뭘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시조가 누구인지 조차 몰랐던것을 반성하고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나의 시조가 어떤 인물인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2. 시조에 관한 사항 해주오씨는 고려성종 때 사람인 오인유를 시조로 삼고 있다. 본래 중국 송나라때 이름 높았던 대학사로, 984년 고려에 들어와 검교군기감을 역임하였고 황해도 해주에 정착하여 살았으므로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해주는 황해도 남해안 중앙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때 내미홀이라 하였고, 신라 경덕왕이 폭지로 고쳤으며, 고려 태조가 본군의 남쪽이 대해에 임하고 있다고 하여 해주로 개명하였다. 3.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오인유는 고려 성종때 군기감을 지낸 인물로 국가제도를 바로 세우는데 공헌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해주 오씨 세보 고증자료를 보면 그는 지절과 덕망, 학식을 고루 갖춘 대학자로서 중국 송나라 학사로 우리나라에 건너왔다고 되어 있다. 당시 시중 이총섬, 남궁원청, 이윤관 등과 함께 사직, 오묘, 국자감 등의 창건을 주청하고, 이를 완성하는데 진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성종 9년에 사직을 그 이듬해에는 태묘와 국자감 등의 건립을 보았다고 하였다. 4. 결론 누가 나에게 너의 조상에는 누가 있냐고 물어보면 유명한 인물이 없고 나 또한 잘 모르고 있어서 대답을 못했었다. 나의 조상엔 왜 유명한 인물이 없을까? 하고 화도 나고 창피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훌륭한 분이라고 자부할수 있다. 내가 해주 오씨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참고자료 http://members.tripod.lycos.co.kr/deungjan/html/travel_oh.htm http://eumseong21.com/news/list.php3?db=news5&idxno=63 http://members.tripod.lycos.co.kr/changgio/root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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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36번 황지현-창원황씨 |
 2학년 나리반 11번 류은지-서산류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