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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30번 임국희-나주임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난초반 30번 임국희 나주 임씨에 관한 보고서 머릿말 나는 나주 임씨이다. 조상에 대해 알고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나의 조상에 대해 알아두기로 했다. 나의 시조와 중시조 나주임씨는 고려 충렬왕때에 대장군을 지낸 임비를 원조로 하고 있다. 후에 공의 9세손 감무공 탁이 해남 감무를 지낼 때 5백년 고려의 사직이 막을 내리고 이성계에 의해 1392년 조선이 개국되었다. 공은 충절을 지켜 여러 다른 충의지사들과 함께 두문동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망국의 한을 지닌 채 충절을 지키던 많은 지사.현사들이 희생되는 과정에서 공은 나주 회진으로 은거하게 되었다. 이로써 본관을 회진으로 쓰게 되었고 회진현이 나주에 속하게 됨으로써 나주임씨가 된 것이다. 정자공파 복은 문과에 급제하여 정자 직에 있을 때 간신배의 모략중상으로 삭주에 유배되었다가 3년 뒤에 풀려나 향리에 돌아가 은둔하였다. 이분이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몰려드는 왜군을 격파하여 풍전등화와 같았던 나라와 민족을 지킬 수 있었던 주력함대인 거북선을 설계한 분으로 당시 대석학이었음이 의병장이었던 강항의 [수은집]에 의해 밝혀져 더욱 유명하다. 사회적 역할 임비는 무인정권의 말기와 대몽화의 과정의 혼란기에서 끝까지 충렬왕을 시종보좌한 공로로 2등공신이 되어 토지와 하인과 철권을 사수받게 된다. 벼슬은 대장군 충청도 지휘사 판사재시사에 오르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맺음말 나의 조상이 무척 오래되었고 많다는 것을 알았고 내 조상에 대해 조금이나마 아는 척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가문과 조상에 관심을 갖고 자부심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참고 http://www.burimhong.pe.kr/name4/139 na ju lim.htm http://yoontacki.hihom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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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09번 류인화-고흥류씨 |
 2학년 목련반 07번 김정은-김해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