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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장미반 19번 이민지-전주이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장미반 19번 이민지 전주이씨 1. 머리말 나는 전주 이씨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그 사실 밖에는 알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나의 시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 2. 나의 시조에 대해서 전주 이씨의 시조 이한(李翰)은 문장이 비범하고 도덕이 탁월하여 인자한 기풍을 크게 떨쳐 신라의 문성왕이 불러 사공 벼슬에 임명하였고, 태종무열왕의 10세손 군윤 김은의가 사위로 삼아서 우리나라 최대의 벌족인 대성의 연원을 이루었다. 3. 중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315년(고려 충숙왕2)에 출생했던 환조(桓祖) 자춘(子春)은 성계의 아버지로 원나라의 관부가 있던 쌍성의 천호를 지냈다. 이 무렵 고려 공민왕은 원나라의 국력이 쇠퇴해진 틈을 타서 북쪽 땅을 회복하기 위해 함경도 지방을 공략하게 되었다. 이때 자춘은 고려에 내응, 총관부를 함락시키는데 공을 세우고 대중대부 사복경이 되어 저택을 하사 받아 개경에 머물다가 왜구가 대거 침입하자 판군기감사로서 서강 병마사로 나갔다. 얼마후 판장작감사로서 동북면 병마사가 되어 함경도 지방을 다스리다 삭방도에서 죽었다. 4. 결론 시조도 모르고 그냥 이성계가 우리 조상인줄만 알았던 나는 시조가 이한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니 나는 영해군파의 24대손 이라는 것을 알았다. 전주 이씨의 후손으로 모르고 살았던 게 너무도 창피하다. 그렇지만 이번 기회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시조가 누구냐고 물어봐도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5. 참고 자료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bonkwan.htm http://www.jeonjoolee.com/jeonjoo/text/juyoure.html http://okbae.com.ne.kr/html/lee.htm http://www.anyroot.com/lee/0622.htm http://surname.co.kr/li/jeonju.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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