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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2번 김효진-청풍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백합반 12번 김효진 고려시대 청풍 김씨 김대유 가문에 대한 보고서 김대유의 가문을 선택한 이유 시조 김대유는 신라 제56대 경순대왕의 넷째 아들 은열(대안군)의 18세손으로 고려조 문하시중을 지내고 청성부원군에 봉해졌으므로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청풍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이렇듯이 김대유라는 청풍 김씨의 시조가 없었다면 지금의 청풍 김씨의 가문이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이 인물로 인하여 그 시대에 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김대유의 가계 아들 순경(順敬)은 판사를 지냈고, 넷째 순명(順命)은 세조때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청릉군에 봉해졌고, 그의 아우 재로(在魯)는 충주목사로 나가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병조판서에 올랐다. 김대유의 전기 고려조(高麗朝)에 문하시중(門下侍中:문하성의 종1품 최고 벼슬)을 지내고 청성(淸城:청풍)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다. 그는 경제정책에 탁월한 식견을 갖고 수완을 발휘하여 상평통보를 주조하여 서울, 서북지방에 유통케 했고, 병자호란으로 소실된 활자를 새로이 제작하여 많은 서적을 간행하는데 공헌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우의정에 올라 대동법 실시 문제로 깁집과 논쟁하여 퇴직했다가 영중추부사로 전직되었다. 김대유 가문이 그 시대에 끼친 영향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人物)로는 길통(吉通)이 조선(朝鮮) 세종(世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의영고 부사(義盈庫副使)를 시작으로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한 후,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중추부의 정2품 무관의 벼슬)·한성부 판윤(漢城府判尹) 등을 거쳐 호조 판서(戶曹判書)에 올라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월천군(月川君)에 봉해지고 숭정대부(崇政大夫:종1품 문무관의 품계)에 올랐다.7세손 길통(吉通)이 조선 세종때 급제하여 전라·황해도 관찰사,·한성판윤 등을 거쳐 호조판서에 올라 월천군에 봉해지고 숭정대부에 이르렀으며, 광해군때 급제한 시국(蓍國)은 인조때 우승지,·도승지 등을 지낸 후 대사성을 거쳐 대사간에 올라, 예조참판 번국(蕃國)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대사성 식(湜)의 현손 육(堉)은 실학에 바탕을 둔 경제학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고, 성리학을 비롯하여 정치,·천문,·지리,·병략,·복소 율력 등 다방면에 정통했다. 나의 평가와 소감 김대유는 비록 유명하지는 않지만 우리 청풍김씨 시조로서 그 시대에서 작은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던 나의 시조이지만 이렇게 조사하고 보고서도 작성해보니,나에게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된 것같다. 참고자료 http://www.rootsinfo.co.kr/name/n11/n11246.html http://geneal-lib.com/geneal/씨%20족%20사/우리가문/金135/김_청풍/AA36113000.htm http://net-in.co.kr/02wd/jokbo-sung/K/kim-chungpung.htm http://burimhong.pe.kr/name1/139%20cheong%20pung%20kim.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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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유채반 14번 선은혜-보성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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