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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수련반 02번 권은경-안동권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수련반 2번 권은경 안동권씨 머리말 나는 태어나서 18년동안 살면서 나의 시조에 대해 너무 무심했던거 같다. 숙제로써 하는 것이지만 이 계기로 인해 나의 시조에 대해 많이 알았음 좋겠다. 시조에 관해 고려에서 시조 행에게 안동부(安東府)를 식읍으로 내렸기 때문에 후손들은 안동을 본관으로 하게 되었다. 안동권씨는 10세(世)를 전후하여 크게 14파로 갈라지는데, 그중에서도 추밀원부사공파(樞密院副使公派:守平)·복야공파(僕射公派:守洪)·인가파(仁可派)·좌윤공파(佐尹公派:至正)에서 인물들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시조의 시대 배경과 사회적 역사적 역할 시조 권행(權幸)은 본래 신라(新羅)의 천년사직이 기울어 가는 서기 927년 후백제(後百濟) 견훤(甄萱)이 신라에 침입하여 포석정(鮑石亭)에서 연회를 하던 경애왕(景哀王:제 55대 왕, 재위기간:924∼927)을 자살하게 하자 이에 격분한 김행(金幸)은 견훤의 군사를 맞아 싸우고, 김선평(金宣平:신안동 김씨의 시조), 장길(張吉:안동 장씨의 시조) 등과 함께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창업에 공(功)을 세웠다. 일찍이 우리나라 유림(儒林)의 발상지(發祥地)로 알려진 영남 대륙(嶺南大陸)에 깊숙히 뿌리를 내린 안동 권씨(安東權氏)는 고려창업에서부터 두각(頭角)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조선조(朝鮮朝)에 들어오면서 명문대가(名門大家)로 확실한 기초(基礎)를 다졌으며, 10세를 전후하여 15파로 나누어졌다. 결론 생각처럼 쉽게 나의 시조에 대해 찾지를 못했다. 그리고 어려운 말들도 많이 있었어 짜증도 좀 나곤했는데 막상 다 찾고 나니 뭔가를 새로 알았다는 것에 뿌듯하다. 참고자료 http://www.rootskorea.net/asp/FindDegree.html?Data=311 http://www.history21.co.kr/tree/bonkwa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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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11번 나미나-나주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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