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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유채반 03번 김다영-광산김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유채반 3번 김다영 광산김씨 머리말 이제야 조상을 알았다. 광산김씨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 광산김씨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문이라니 놀라웠다. 시조 시조는 김흥광.신라의 왕자로 고려가 삼한을 통일하게 됨으로써 신라의 비운을 예견, 가족을 데리고 무주(지금의 광주)의 서일동에 피난, 은거함으로써 광산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러나 김흥광이 신라 헌강왕의 세째 아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신무왕의 세째 아들이라고도 하여 후일의 확증이 요구된다. 따라서 근래에 수보된 여러 파보에는 그가 다만 신라의 왕자라고만 적고 있다. 본관 광주는 본래 백제의 무진주인데 무주, 전주,광주, 무진군 등으로 바뀌다가 1875년 23개의 행정구로 구분할 때 나주부에 속하였다가 1935년 10월 1일 광주읍이 부로 승격하여 군과 분리되었으며, 군은 광산군이라 부르게 되었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라 시로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주요 성씨로는 김, 이, 강, 노, 정, 제씨 등이 있다. 개요 광산김씨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문의 하나다. 지금도 흔히＜광김＞특히＜사계자손＞이라면 알아주는 집안으로 꼽히고 있다. 광산김씨는 세도가 당당했던 집안이라기보다 대대로 석학, 거유를 많이 배출한 명문이다. 조선 중기 예학의 태두요, 성리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은 광산김씨 가문의 정신적인 지주다. 문묘에 배향된 18현중 한 가문에서 2명이 배향되기도 힘든데 그것도 부자가 나란히 배향되기는 김장생, 김집 부자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서포 김만중은 "구운몽, 사씨남정기"등 국문학에 불후의 금자탑을 이룩한 소설가이자 명신이다. 계해보에 보면, 김흥광이 나말려초의 혼란을 피해 지금의 전남 광주 평장동으로 가 터를 잡고 살았던 사실이 나타나 있다. 이로 미루어, 일찍이 광주를 세거의 터로 삼았던 것으로 믿어진다. 9세 김선의 후계는 김선의 아들 김정이 용강군 삼화로 유배된 이후, 그곳에 정착하였고, 김의원의 6세손 김수의 자손들이 대체로 전라도와 충남 일원으로 옮겨가 거주하였다. 그리하여 1930년에는 충남 논산군 일원, 전남 화순군, 나주군 일원, 경북 풍천면 등지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고 있다. 인구는 대략 750,70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말 서포 김만중이 광산김씨였다니 왠지 자랑스런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조 찾기를 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조상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말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광산김씨를 빛내고 싶다. 참고자료 http://myhome.shinbiro.com/~ancestor/kim_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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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동백반 31번 정지은-진주정씨 |
 2학년 장미반 10번 변여정-초계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