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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31번 정지은-진주정씨
2002년도 1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과제 2학년 동백반 31번 정지은 나의 조상에 대한 보고서 머리말 나의 시조는 진양정씨로 동성동본이면서도 각각 시조를 달리하는 8개파가 있어 흔히 진양(현재의 진주) 8정이라고들 일컫는다. 그 중 충장공파(忠莊公派)인 고려의 건국공신으로 문하 시중평장사를 지낸 정예(鄭藝)를 시조로 한다. 시조에 관한 사항 시조 정예(鄭藝: 호 栢谷, 시호 英節)는 고려통합삼한벽상공신(高麗統合三韓壁上功臣)으로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낸 영절공(英節公) 정 예(鄭 藝)의 계통은, 그 후의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문익공(文翼公) 정시양(鄭時陽)을 일세조(一世祖)로 받들고 있으며, 시양의 7세손 수(需)가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문과에 급제하여 판도좌랑(版圖佐郞)과 좌사간(左司諫)을 역임하고 진양부원군(晋陽府院君)에 봉해져서 가세(家勢)를 일으켰다. 시조의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역할 숭정대부(崇政大夫)로 찬성사(贊成事)를 역임했던 신중(臣重 : 부사 천덕의 아들)의 아들 이오(以吾)는 조선 태종(太宗) 때의 명신(名臣)으로 찬성(贊成)과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했고, 그의 아들 4형제 중 장남 분(분)이 단종조(端宗朝)의 상신(相臣)으로 유명했다. 1416년(태종 16) 친시문과(親試文科)에 급제했던 분(분)은 세종(世宗)과 문종조(文宗朝)에 걸쳐 조정의 중신(重臣)으로 많은 치적(治績)을 남겼고, 문종이 죽을 때 김종서(金宗瑞)·황보인(皇甫仁)과 함께 어린 단종(端宗)의 보호를 유탁받았으며, 이어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거쳐 우의정(右議政)에 올랐으나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의 반대파로 몰려 사사(賜死)되었다. 중종 때 15세로 향시(鄕試)에 올랐던 사현(思顯)은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과 군기시 첨정(軍器寺僉正)을 역임했으며, 충의공(忠毅公) 분( )의 6세손 천경(天卿)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아우 원경(元卿)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우고 임천 군수(林川郡守)와 전의 현감(全義縣監)을 지낸 후 병조 참판(兵曹參判)으로 선무원종2등공신(宣武原從二等功臣)에 책록되었다. 결론 평소에 나의 본관이나 조상에 관해 관심이 별로 없던 터라, 자세히 알고 있지 못했는데, 이번 보고서 작성을 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것들을 알게되서 뿌듯하다. 참고자료 http://www.anyroot.com/third/1858-1.htm http://www.dem21.net/sungbo/j/my3-116-15.html http://www.rootsinf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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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모란반 33번 현지혜-연주현씨 |
 2학년 유채반 03번 김다영-광산김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