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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33번 한성은-성덕대왕신종
 (1) 머리말 내가 지난 8월 22일날 친구와 함께 중앙박물관을 찾았을때 무엇을 주제로 선정해 좋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박물관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다가 갑자기 눈에 띄인게 바로 이 성덕대왕신종이다. 박물관 안에 전시되어있는 다른 조그마한 유품들과 달리 크기도 어마어마했고 그리고 항상 새해 첫날 대통령이 치시던 그 종과 너무 흡사하게 생겨서 친근감도 들었다.그럼 이제부터 내가 감탄했던 그 성덕대왕신종에 대하여 소개하겠다. (2) 본문 에밀레종 이나 봉덕사종 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그것의 주인공인 성덕대왕신종은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였다.종교신앙과 불교,의식등의 용도를 가진 이 성덕대왕신종은 신라 제35대에 왕이였던 혜공왕의 아버지 경덕왕이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인 성덕대왕을 위하여서 12만근 이라는 많은 양의 구리를 들여 만들다가 실패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종이 처음으로 만들어지 당시에는 성덕대왕의 원찰인 봉덕사에 걸려 있었지만 지금은 영묘사라는 경주 읍성의 남문·동부동의 옛 박물관을 거친다음 1975년에 지금의 자리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진뒤 지금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존되어있다. (3) 결론 저런 어마어마하게 큰 종은 기계로 만들어도 힘이들것 같은데 그런게 전혀 발달하지 못했던 그 당시의 시대에 사람들의 힘으로만 만들었다는 점에 너무 놀라웠다. 경덕왕이 완성하지 못하고 그의 아들인 혜공왕이 완성한 걸로 보아 이 종을 만드는것이 쉽지 않았음을 추측할수 있다. 그리고 이미 죽어버린 성덕대왕을위해 만들기 어려운 저 종을 경덕왕에 거쳐 혜공왕 까지 긴 시간동안 만든 그들의 효성이 기억에 남을것같은 반면 어마어마한 양의 구리를 사들이기 위해 국민들에게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였을테고 그러므로 힘들었을 그 당시 그 나라의 국민들의 불쌍함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4)출처 http://www.museum.go.kr/kor/sch/sch_key.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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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35번 홍성현-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2학년 백합반 02번 고윤혜-미륵사지 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