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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난초반 05번 김선화-도제기마인물상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난초반 5번 김선화 정성과 혼이 깃든 국보 91호 도제기마인물상 (陶製騎馬人物像) (1) 머리말 내가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견학 갔던 박물관은 그저 나에게 여러 오래된 물건들이 있는 곳에 불과 했다. 이번은 뭔가를 찾아 야 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기대감 마저 돌았다. 여러 시대로 나누어진 곳을 돌아 보다 신라 시대 유물들을 보게 되었다. 그중에는 내가 항상 관심깊게 보던 토우 들이 많이 이었다. 나는 한 토우를 보고 더욱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그 토우는 도제기마인물상 이라는 토우인데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실제를 보게 되여 도제기마인물상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갔다. (2) 본문 신라(5~6세기) 때의 말을 탄 1쌍의 토우(土偶). 국보 제91호인 도제기마인물상의 이름은 듣기에는 무척 생소하다. 여기서 도제란 말은 오지(다섯손가락)로 만들어진 것, 또는 그런 물건 을 뜻한다.기마인물이란 말은 말을 탄 인물을 뜻하는것이다. 이렇게 이름을 알고 나면 이것에 특징에 대해 알수 있게 된다. 경주시 금령총에서 출토된 한 쌍의 토기로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쌍이라 했는데 이 토우들은 신분적 차이가 있다.먼저 주인상은 높이 23.4㎝, 길이 29.4㎝이고, 하인상은 높이 21.3㎝, 길이 26.8㎝이다. 경주시에 있는금령총에서 1924년에 배모양 토기와 함께 출토되었으며, 죽은 자의 영혼을 육지와 물길을 통하여 저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주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토우에는 영혼이 들어있다는 설도 있는데 이 토우도 마찬가지인 기능을 했던것 같다. 물을 따르는곳과 담는곳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점으로 보아 액체를 따라 마시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기마형 토기는 당시 신라의 기마 풍습과 복식, 무기, 마구, 공예의장(아름다운 느낌을 주기 위하여 그 모양·맵시·빛깔) 등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역활을 한는것이라고 한다. 신라시대의 유물이라는것을 생각하면 금관이나 화려한것을 생각할수 있다 . 이토우는 신라시대의 공예조각으로서는 드문 수작으로 화려함보다는 만든 사람의 정성이 담겨있는 공예품이라 볼 수 있다. (3) 결론 이 토우를 만든 사람의 정성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생활속에서는 귀찮은 일이나 세속적이 혼이나 그런 이야기나 미신등을 믿지 않는다. 속 마음또한 순수하지 못한것 같다.오히려 신라 시대 사람들의 주술을 믿는 순수함이 더욱 값진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정성을 드리는 마음을 배워 보는것 또한 좋을것 같다. 이 토우는 신라시대의 모든 유물은 화려 할것이 라는 나의 생각을 고쳐주었고 신라 시대의 신분차이가 있었다는 것과 신라시대의 복식들을 알게 해준 나의 고정 관겸을 깨어준 나의 고마운 배움의 토우로 내 마음 속에는 남아 있을 것이다. (4) 참고 자료 http://history.ncolor.net http://100.empas.com/image.html/?i=28479&Ad=z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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