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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고슬라비아 (한메)
유고슬라비아 Socialist Federal Republic of Yugoslavia 유럽 중남부 발칸반도에 있던 사회주의 국가. 정식 명칭은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연방공화국. 다민족국가로서,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마케도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 등 6개의 공화국으로 이루어졌던 연방공화국으로, 수도는 베오그라드였다. 동쪽으로 불가리아·루마니아, 남쪽으로 알바니아·그리스, 북쪽으로 헝가리·오스트리아와 접했으며, 서쪽으로는 이탈리아 그리고 아드리아해와 마주해 있었다. 헝가리·투르크·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다가, 제 1 차 세계대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가 패배하자 민족해방운동이 활발해지면서 1918년 슬라브민족을 집결해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을 수립했다. 1929년 유고슬라비아로 개칭, 1945년 J.B. 티토를 수반으로 하는 연방인민공화국이 성립되었다. 1963년 신헌법에 따라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연방공화국으로 개칭되었으나 1989년 동유럽을 휩쓴 공산권 붕괴로 인해 연방이 해체되었다. 1992년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신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을 수립했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유고슬라비아 Federal Republic of Yugoslavia 유럽 중남부 발칸반도의 서부에 있는 나라. 면적 10만 2173㎢. 인구 1063만 2000(1997). 정식명칭은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 1992년 4월 27일 구(舊)유고슬라비아의 6개 공화국 중 보이보디나 및 코소보자치주를 포함하는 세르비아공화국과 몬테네그로가 현재의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을 수립하였다. 동쪽은 루마니아·불가리아, 서쪽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 남쪽은 마케도니아·알바니아·아드리아해, 북쪽은 헝가리와 접하고 있다. 수도는 베오그라드. [자연] 지형은 크게 산악지대와 내륙평원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이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세르비아에는 서쪽에 디나르알프스산맥, 남서쪽에 북알바니아알프스산맥과 샤르산맥, 동쪽에 발칸산맥이 있고, 비교적 저지인 세르비아 북부와 보이보디나자치주에는 도나우강 및 그 지류들인 사바강·티사강 유역의 평야가 있다. 몬테네그로 남서부에는 건조한 구릉지대로 이루어진 카르스트지형이 있다. 도나우강은 세르비아 중북부를 남동 방향으로 흐르다가 루마니아와의 국경을 이룬다. 세르비아 남부의 주요 강인 모라바강은 북쪽으로 흘러 베오그라드 동쪽에서 도나우강에 유입된다. 몬테네그로에는 북쪽으로 흐르는 피바강·타라강·림강과 남쪽으로 흐르는 모라차강·제타강이 있다. 기후는 전반적으로 온화한 편이나 가끔 매우 급변한다. 몬테네그로의 연평균기온은 14℃이며, 세르비아는 7월평균기온 21℃, 1월평균기온 0℃이다. 세르비아의 연강수량은 635~890㎜, 몬테네그로의 연강수량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매우 많아 체티녜의 경우 3810㎜ 이상을 기록한다. [역사] 유고슬라비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은 예로부터 동서문명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민족의 내왕이 많았으며, 여러 강국의 지배 아래 놓인 적이 많았다. <중세의 남슬라브 여러 국가> 7세기 전반 남슬라브족은 발칸반도에 정주했다. 10세기 전반부터 12세기에 걸쳐, 남슬라브족 최초의 왕국인 크로아티아왕국이 형성되었으나 그 뒤 헝가리제국의 지배 아래 놓였다. 한편 남동부의 세르비아인은 대체적으로 비잔틴제국의 영향 아래 있었으며, 종교적으로는 동방정교회를 받아들였다. 1168년 네마니치왕조가 일어나 이후 200년 동안 존속했다. 1389년의 코소보싸움에서 세르비아가 패배한 이래, 오스만투르크의 발칸 진출이 결정적으로 되었다. 1459년에는 세르비아가 완전히 오스만투르크령이 되었으며, 세르비아의 뒤를 이어 이 지방에서 세력을 확대하고 있던 보스니아도 15세기 후반에는 오스만제국에 굴복했다. 15세기 말, 산악지대인 몬테네그로도 오스만제국령이 되었으며, 이후 약 400년에 걸쳐 오스만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오스만제국과 합스부르크제국의 지배> 15∼16세기에 걸쳐, 남슬라브족의 여러 지방은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제국의 영토에 편입되었다. 1683년 오스트리아와, 쇠퇴하고 있던 오스만제국 사이에 유럽 각지를 끌어들인 전면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에서 오스만제국이 패배함으로써, 1699년의 가를로비츠 조약에 의해 합스부르크제국이 대폭적으로 발칸에 진출하여, 중유럽의 대국으로서 발판을 구축했다. 그 결과,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의 변경지방에 거주하는 남슬라브인의 귀속이 크게 바뀌었다. 또 오스트리아는 남슬라브족이 많이 거주하는 오스만제국과의 국경을 <군정국경지대(軍政國境地帶)>라 하여 특별히 통치하였다. 18세기에 들어와 두 나라는 3차례 전쟁을 치렀으며, 그 결과 오스만제국령은 더욱 줄어들었다. 베오그라드는 오스만제국의 변경이 되었고 여러 가지 군사적인 영향을 받았다. 이것은 세르비아인이 민족운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뜻을 갖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드리아해 연안의 라구자(두브로브니크) 공화국만은 19세기 초까지 독립을 유지했다. <내셔널리즘시대> 1804년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 처음으로 오스만제국에 대한 봉기를 기도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변경에 위치한 세르비아가 합스부르크제국 내의 세르비아인으로부터 경제적·문화적 작용을 받고 있었고, 또한 합스부르크제국으로부터 군사적 영향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P.카라조르지에가 이끈 제1차 세르비아봉기는 실패로 돌아갔으나, 15년 M.오브레노비치를 지도자로 하는 제2차 봉기가 성공하여 1830년에 세르비아는 완전한 자치를 이룩한 공국이 되었다. 러시아―투르크 전쟁 후인 1878년 베를린조약에 의해 세르비아는 몬테네그로와 함께 독립국으로 승인되어 근대적 민족국가가 되었다. 한편 합스부르크제국 내의 남슬라브족도 19세기에 들어와 민족적 자각을 강화했다. 1809∼13년에 걸쳐 나폴레옹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지방을 <일리리아제주(諸州)>로서 통치한 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의 경험이 1830∼40년대에 걸쳐서 L.가이를 지도자로 하는 일리리아운동이라는 남슬라브족의 통일운동을 탄생시켰다. 1848∼49년의 혁명기에 크로아티아에서는 J.옐라치치를 지도자로 하는 민족운동이 고양되었으나 이 운동에 나타난 반(反)헝가리감정은 합스부르크제국에 이용되고 말았다. 이 운동 이후 19세기 후반 크로아티아의 정치적 조류는 친헝가리파, 세르비아도 포함하는 유고슬라비아통일주의 및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주장하는 범(汎)크로아티아주의로 크게 나뉜다. 이에 반하여 경제 수준이 높은 슬로베니아에서는 반합스부르크운동이 고조되지 않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남슬라브왕국으로 재편성하려는 움직임만이 일었다. <제 1 차세계대전과 통일국가의 형성> 1908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합병함으로써 발칸의 위기는 고조되었다. 특히 이곳의 영유를 꾀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에 대한 세르비아의 감정은 극도로 악화되었다. 1912∼13년의 제1차, 제2차 발칸전쟁에서 세르비아는 승리를 거두어 바야흐로 남슬라브족 통일의 기수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914년 6월, 합스부르크군(軍)을 사열하기 위해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의 황위계승자 F.페르디난트 부부가 <청년 보스니아>에 속한 한 청년에 의해 사살되었는데, 이 사라예보사건을 계기로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났다. 대전이 일어남과 동시에 남슬라브족의 통일운동은 구체성을 띤 정치운동이 되었다. 그러나 통일운동지도자의 견해는 둘로 분열되고 있었다. 세르비아왕국 총리 N.파시치는, 세르비아인이 거주하는 전역을 통일하고 바다로 나가는 출구를 확보하는 것, 즉 <대(大)세르비아>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이와는 반대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영내에서 망명한 크로아티아의 지식인을 중심으로 유고슬라비아위원회가 창설되었는데, 이들은 합스부르크제국의 해체와 남슬라브족 전체의 통일을 내걸고 영국·프랑스·러시아 등의 협상국 쪽에 공작하기 시작하였다. 이 두 파는 1917년 7월에 모여 세르비아왕조 아래서 앞으로 입헌군주국을 세운다는 취지의 <코르푸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통일국가 형성의 포석이 되었으나 큰 움직임이 보였던 것은 1918년 여름, 즉 합스부르크제국의 붕괴가 명백해진 다음부터였다. 달마티아를 이탈리아령으로 하였던 런던비밀조약(1815)의 존재와 파시치의 교묘한 외교수완에 의해, 같은 해 12월 통일국가 <세르비아인·크로아티아인·슬로베니아인 왕국(1929년 유고슬라비아왕국으로 명칭이 바뀜)>의 성립이 선언되었다. 그러나 통일국가는 세르비아 중심의 집권국가였기 때문에 연방주의·분권화를 제창하는 크로아티아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다. 세르비아의 집권주의와 크로아티아의 분권주의는 전쟁기간 동안 유고슬라비아사(史)를 일관하는 특징이 되었다. 1934년 10월에는 국왕 알렉산더가 마르세유에서 분리주의자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 <크로아티아문제>는 1939년의 협정으로 일단락되었다. 즉,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달마티아·보스니아의 일부를 포함한 크로아티아자치주의 창설이 그것이다. <제 2 차세계대전 이후> 제2차세계대전 발발에 즈음하여, 유고슬라비아정부는 중립입장을 취했으나 1941년 3월 마침내 3국동맹에 가입하였다. 이것이 국내에 전달되자 D.시모비치장군 등을 중심으로 하는 친서유럽파의 쿠데타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추축군(樞軸軍)의 공격을 받아, 유고슬라비아는 항복하고 국왕과 정부요인들은 국외로 망명하였다. 그 결과 유고슬라비아는 추축국에 의해 분할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J.B.티토를 지도자로 하는 공산당을 중심으로 저항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저항운동은 민족해방의 성격을 띠었으며, 동시에 사회변혁도 지향하는 혁명운동이기도 하였다. 한편 D.미하일로비치를 지도자로 하는 체토니크라는 또 하나의 저항조직이 있었다. 이 조직은 세르비아민족주의자집단이었으며 또한 대기주의(待機主義)를 취했기 때문에 하부조직에서부터 추축군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 결국은 추축군과 행동을 같이하게 되었다. 티토 등의 파르티잔부대는 독자적인 힘으로 싸워나갔으며, 1943년 11월에는 인민해방반(反)파시스트회의(AVNOJ) 제2차대회를 열었다. 여기서 티토를 의장으로 하는 임시정부가 성립하였고, 망명정부를 대신하였다. 1945년 3월 티토를 수반으로 하는 망명정부의 대표 3인을 포함하는 유고슬라비아민주주의연방 임시정부가 형성되어 국제적인 승인을 얻었다. 이해 11월, 제헌의회의 선거가 실시되어 인민전선이 압도적인 지지를 획득하였다. 유고슬라비아연방인민공화국의 건국이 선포되었으며, 국왕 페타르 2세(재위 1934∼45)의 모든 권한은 박탈되었다. 1948년 코민포름에서 축출되기까지, 유고슬라비아는 소련형 사회주의건설에 전념하였다. 축출당한 뒤 사회주의 이론을 밑바닥에서부터 재검토하는 가운데 노동자 자주관리형의 분권주의적인 사회주의가 탄생하였으며, 외교정책의 기본노선인 비동맹주의와 함께 <독자적인 사회주의>의 두 기둥이 되었다. 한편 유고슬라비아는 1990년에 실시된 자유선거로 민족주의자들이 공화국 대통령으로 등장하면서 제각기 갈라서기 시작하였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를 강력한 중앙통제연방국가로 결속시켜 세르비아가 연방 전체를 주도한다는 패권주의 정책을 폈고,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이에 맞서 1991년 6월 각각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리하여 유고연방공화국과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으나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공화국은 결국 독립을 쟁취하였다. 한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 역시 민족적 독립을 위해 독립투쟁을 벌였으나 그 공화국 내에 거주하는 세르비아인들이 독립에 반대하여 양 민족간에 내전이 발생하였고 연방공화국은 세르비아인들을 지원하여 세르비아인들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공화국 영토의 절반 정도를 장악하였다. 그러나 결국 1991년 11월 마케도니아, 1992년 3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연방에서 탈퇴하여 집단지도기구였던 연방간부회도 기능이 정지되었다. 이에 1992년 4월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기존의 유고슬라비아를 계승하는 내용의 신(新)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 신헌법을 채택, 공화국 창설을 선포하였다. [정치·경제] 국가원수는 연방의회에서 선출되는 임기 4년의 대통령이고,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지명하여 의회가 승인한다. 의회는 상·하 양원제이며 주요 정당으로는 세르비아 최대 정당인 세르비아사회당 hdl에 세르비아급진당·세르비아재생운동·코소보민주동맹·몬테네그로민주사회당·몬테네그로민주행동 등을 들 수 있다. 경제는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체제하에서 특히 중화학공업의 중심지를 이루었던 슬로베니아를 비롯한 공화국들이 독립함으로써 연방해체 후 큰 타격을 입었다. 베오그라드를 중심으로 공작기계·자동차·전기기구 등의 공업이 활발하며, 다뉴브강의 협곡 <철문>에 설치된 댐에 의해 대규모 수력발전이 이루어진다. 북부 헝가리평원은 유고슬라비아의 곡창지대이며, 밀·옥수수·사탕무·해바라기 등을 산출한다. 코소보자치주에는 유럽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트랩차아연광산이 있다. 몬테네그로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 후 공업화가 추진되어, 보크사이트 자원을 바탕으로 티토그라드가 건설되었다. 삼림면적이 넓어 임업이 활발하며 목양 외에 과수를 재배한다. 농업은 보이보디나자치주의 비옥한 평원을 중심으로 곡물과 사탕무 재배가 이루어진다. 세르비아에서는 경작과 양·가금류 등의 가축사육이 이루어지며, 몬테네그로에서는 전통적으로 양과 염소의 사육이 이루어진다. 광업과 제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공업으로는 금속제품·기계류·농업용 장비·종이·유리·직물·화학제품의 제조업이 이루어진다. 석탄은 코소보에, 석유는 보이보디나에 매장되어 있다. 울치니에서는 건축용 석재가, 바르에서는 보크사이트가 생산된다. 몬테네그로 근해에서는 석유가 산출되며, 몬테네그로에서는 가내수공업과 임업이 발달하였다. 세르비아와 보이보디나는 교통망이 잘 짜여 있으며, 베오그라드로부터 간선도로와 철도망이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티토그라드와 닉시치 및 바르 사이에 협궤철도가 놓여 있다. 선박에 의한 교통은 도나우강·사바강 등의 수로 이용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종래에는 아드리아 해안의 해양항로가 이용되었으나 리예카·스플리트·시베닉 등의 주요 항구가 있는 크로아티아가 독립함으로써 해운업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항공로의 중심은 베오그라드로 유럽의 주요 국가와 직접 연락되고 있으며 서유럽에서 발칸·근동·방면으로 통하는 중계점을 이룬다. [사회·문화] 전체적으로 세르비아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몬테네그로에는 몬테네그로인이 가장 많으며, 이슬람교도와 알바니아인도 상당수 있다. 몬테네그로인은 세르비아인과 매우 가까운 민족으로, 세르비아인들과 마찬가지로 세르보크로아티아어를 사용하고 동방정교회를 믿는다. 코소보자치주에서는 알바니아인이 정체 주민의 3/4 이상을 차지하며, 보이보디나 자치주에서는 세르비아인이 많으나 헝가리인과 크로아티아인도 있다.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문화적으로 동일한 동방(비잔틴)문화권에 속해 왔다. 따라서 세르비아는 오늘날 비잔틴 문화의 보고로 알려져 있으며 우수한 중세 벽화가 교회나 수도원에 잘 보전되어 있다. 문화는 세르비아의 민족영웅담을 주제로 한 구비문학이 발달하였고, 이러한 구비문학은 오스만터리비재하에서 세르비아인의 정체성(identity)을 지속하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한국과의 관계] 1989년 12월 구유고슬라비아와 한국이 맺은 외교관계가 신유고슬라비아연방 수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북한과는 1971년 9월 국교를 수립한 뒤 1973년 각기 상주대사관을 설치하였다. 주요 대한 수입품은 자동차와 전자제품이며, 잎담배와 철강제품 등을 수출한다. 1994년 대한수입액은 148만 2000달러, 대한수출액은 23만 7000달러이다. 1995년 현재 19명의 한국인이 유고슬라비아에 거주한다. 출전 :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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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유고슬라비아 (브리) |
 [국가] 유고슬라비아 (두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