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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1번 박수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2학년 동백반 21번 박수영 <머릿말> 처음에는,미술작품을 조사해오라는 숙제를 보았을때,어떤것을 어떻게 조사해야할지 막막 하기만 하였다.그래서 가까운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오랜만에 가는 박물관이라는 곳에 간다는것이 약간은 짜증이 났지만 막상 가보니깐 오랜만에 와봐서 그런지 생각 외로 재미가 있었다.막상 박물관에 가보니깐,또 어떤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였다.그렇게 고민하다가 내눈에 뛴것은 책에서도 많이 본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이 였다.그래서 그렇게 반가상을 조사를 시작하였다. <본론> 금동미륵보살 반가상은 구리로 만든 삼국시대의 불상이다. 높이 80`cm. 삼국시대에 유행한 반가사유 형식의 불상 중 가장 대표적인 불상으로,오묘한 표정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꼬리가 약간 올라갔으며,입가에는 신비로운 미소를 띄는 것 같보인는 것 같다. 복잡한 보관을 쓴 머리에서 내려오는 두 가닥의 드리개가 보발과 함께 어깨까지 늘어져있다. 또 가슴 앞에 짧은 장식이 있다.금동미륵보살 반가상은 상반신과 가는 허리가 신라불상의 전형을 보여주는것 같았다.두 팔에는 팔찌를 끼었고, 왼손은 오른발을 잡고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손가락을 볼에 대고 있고 왼발은 밑으로 늘어뜨려 단판 연화좌를 밟고 있다. <결론> 금동미륵보살을 보면 인자한 미소를 띄고 있어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그당시 신라 시대의 불교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고,그 반가상의 조형미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인 것 같았다. 또 자세히 보면 무언가를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나 오묘한것 같고, 너무 하려하지도 않고 수수하지도 않은 옷차림이 너무나 이름에 걸맞는 것 같고, 인자한 미소랑도 잘 어울린 것 같다. 금동미륵 보살반가상을 보면 편암함이 드는것 같아서 조사하는 동안에도 즐거 웠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museum.go.kr http://my.netian.com/~fbehdgjs/kukbo/83.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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