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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매화반 33번 이미애 청자칠보투각향로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청자투각 칠보장식뚜껑 향로의 아름다움 2학년 매화반 33번 이미애 머리말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해 한참을 둘러보다가 나의 눈에 띄는 작품 한 점을 찾아 볼수 있었다. 왜소한 형태이지만 청자에 사용된 기교가 다양해 보이고 향로가 여러가지 모양을 하고있는 작품 한 점을 발견하였다. 그 용도는 향로였다. 다른 향로들 보다 아름다움.사용된 기교, 색깔이며 형태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아름다워 보였다. 내가 본 이 향로에 대해 조사하면서 이 향로의 진귀함과 고귀함. 정교함의 가치를 인정하고 작품의 감상과 의의를 통해 스스로 평가해 봄으로써 이 작품에 대해 많은걸 알아보고 싶었다. 본론 청자칠보투각 향로는 고려시대의 향로이며 아주 뛰어난 작품으로 그 기교와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향로이다. 현재 국보 제95호로 지정되어 있다. 향로의 모양을 살펴보면 크기는 15.3cm로 크기는 외소하면서 작은 형태이다.밑에 받침을 보면 세마리의 토끼가 웅크려 앉아 밑에 받침을 이루고 있는데 토끼의 눈에는 흑점이 찍혀져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중앙에 부분에는 연꽃 모양을 한 나뭇잎들이 겹겹이 싸여진 모양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맨 윗부분은 마치 공모양을 한듯했다. 공모양의 뚜껑에서는 활짝핀 국화의 꽃모양이며 꽃들의 중심에는 하나하나 백점이 찍혀져 있으며 이 꽃들이 결합하여 하나의 공모양을 형성하였으며 여기에는 더 중요한 의의가 있는데 그것은 꽃들이 모여 공모양을 형성한 다음 그 빈공간을 통하여서 향의 연기가 빠져 나가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향로의 기교를 알아 볼 수 있었다. 색깔은 대체로 은은한 청색의 빛깔을 띄며 회색의 빛깔이 섞여 있어 어두운듯 하나 밝으며 그 빛깔이 은은하고 또한 청초하며 맑고 은은한 분위기가 한 껏 나는 것 같다. 결론 청자칠보투각 향로를 보면서 국보 95호로 지정될 만큼의 가치와 고귀함을 찾아 볼수 있었다. 이 작품의 제작자는 고려 시대에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 시대 당시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기교를 씀으로써 어디에 내어놓아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함이며 이 향로를 통해 그 동안 만들어져 왔던 다른 향로와는 다른 여러가지 색다른 면을 보여주려 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작품이 보는 감상자에게 주는 느낌은 전체적인 어울림이 완벽해 화려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정취가 훔씬 풍기게 하여 준다. 12세기 전반 고려 시대에 완성된 이 작품은 공예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활짝 핀 국화나 겹겹이 쌓인 나뭇잎을 통해서 정교한 조각 솜씨와 전체적 색깔의 어울림 등 여러가지 면에서 세련되고 화려하면서 그속에 기품이 있는 완변한 작품이었다. -참고한 사이트- http://my.netian.com/~fbehdgjs/kukbo/95.htm http://firefox.postech.ac.kr/treasure/95/95.html http://aqua.netpark.co.kr/~ohhosk/goryu/yumul.htm http://user.chollian.net/~min2835/1-2-2-2.htm http://dhkim.hihome.com/ImportedFiles/month_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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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매화반 38번 임지원 청자철화당초문장구 |
 2학년 백합반 26번 이선미 감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