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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백합반 19번 신혜민 서산마애삼존불상
 2001년도 2학기 2학년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서산 마애삼존불상 2학년 백합반 19번 신혜민 <머리말> 국사숙제로 유적지, 박물관 견학을 해야 하는데 방학동안에 다녀오질 못해서 어떻게 감상문을 쓰나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현장학습을 백제로 갔다 왔는데 거기서 본것 중 기억에 가장 남는 걸로 하기로 했다. 현장학습을 가서 우리가 처음보고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마애 삼존불상에 관심을 갖기로 했다. 현장학습을 가서 처음 본거라 기억에 제일 남는 건지는 몰라도 나는 그 불상이 제일 신기하고 그것에 대한 기대감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많았다. <본론> 더운 날씨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그 불상을 보러 갔는데 처음엔 그냥 짜증이 나기만 했는데 그 스님의 말을 듣고 빛의 위치에 따라 미소가 바뀌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 스님이 설명으로 조명을 들고 오시더니 아침에 동쪽에서 해가 뜨는위치에 조명을 대니까 스님의 미소가 바뀌었다. 그리고 점심 때의 해의 위치. 마지막으루 저녁때의 해의 위치에 따라 스님의 미소가 각기 바뀌었다.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아니 신기한것보다는 그 불상을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 불상은 백제 말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중국 남북조 말기인 제나라와 주나라 양식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이 불상은 백제 최고의 불상으로 입가에 머금은 미소는 당시 불보살상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이라고 한다. 인체의 비례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내면의 정신 세계를 미소를 통해 표출한 기법은 완숙한 백제 문화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고 했다. 감상문을 쓰면서 이것들을 알아내게 되었는데 미리 알아보고 갔음 더 좋았을 것 같았다. 그 불상은 큰 바위에다가 불상을 조각을 한 것이다. 지금은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서 절같이 막아서 놨지만 아주 커다란 바위에 그 세심한 조각 하나하나를 조각해 논 것이 정말 신비스럽기만 했다. 더구나 해의 위치에 따라 어떻게 미소가 바뀌는 걸까. 정말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인 것 만 같다. <결론> 불상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삼존 마애 삼존불상은 정말 보면 볼수록 더욱 신기하기만 한 불상인 것 같다. 백제인의 온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질을 엿볼 수 있으며 특히 빛을 받을 때만 가슴에 와닿는 미소를 대할 수 있어 자연 조명과의 조화에 의한 진가를 보이도록 한 백제인의 슬기가 돋보이는 불상이다. 현장학습을 다녀온 것 중 노는 일 빼고는 이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이 불상을 본 것이었다.그리고 가장 신기한거 였으며 언제 한번 이 서산마애삼존불상에 대해 알바보고 싶었는데 이번 여름방학 숙제를 계기로 잘 알아본 것 같다. 이것이 과연 감상문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시간에 쫒기면서 너무 빨리 빨리 하고 성의가 없이 쓴 것 같지만 그래도 이 불상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걸 알았으며 나중에가서 이 불상을 본다면 내가 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알고 느낀 것이 많다. <참고 사이트> http://my.netian.com/~cho5466/place/place-5-samjon.htm http://home.sarok.go.kr/~kimnet/travel/mae_samsonbul.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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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20번 박세라 백제 금동 대향로 |
 2학년 매화반 43번 조은진 부여의 정림사지 5층석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