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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국화반 14번 박윤희 청자과형병
 ◑머리말◑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경주 같은 먼 곳에 가서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로 결정했다. 가서 본 결과 내 머릿속에서 "이거다!"하는 생각을 들게 한 것은 청자과형병이었다. 참외 같던 그 모습 때문인지 더욱 가깝게 느껴졌었다.그리고 사실 청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청자를 선택한 것이 이유의 하나이다. ◑본론◐ 고려청자 중에서도 유서가 깊고 연대도 확실한 명품으로 꼽히고 있다는 청자과형병... 많이 보았던 낯설지 않는 모습이다..그 것은 참외모습과도 같은 거 같았다...참외의 곡선을 따라 한 것과 같이 너무 비슷했고...다른 사람들도 느꼈겠지만 정말로 나팔꽃과 비슷하였다..나팔꽃이 활짝 핀 것이 이 청자와 닮았다.... 하얀색과 단순한 청색보다는 회청색의 이 청자가 좀 더 우아해 보이는 거 같았다. 광택이 더 눈을 부시게 해주었다.두드리면 맑은 소리도 난다고 한다.한번 두드려 보고싶다.^^ 이 청자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인다..그래서인지 꽃을 꽂아 두기보다는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멋진 청자를 느끼게 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나같은 사람의 집에 이런 고귀한 청자가 있다면 내 보물 1호일것이다.!!아마도 감추고 살지 않았을까??? 이러한 것을 보아 아무 곳에서 팽개쳐지지 않는 그런 고귀한 화병이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작은 이 청자가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내가 기억나는 청자들은 몸통지름이 컸는데.. 이 청자과형병은 다른 청자들보다 작은 거 같아 앙증맞기도 하고....하지만 큰 청자 못지 않게 아름다움을 그 무엇보다 뽐내고 있다.. 단아한 기형과 고도로 정선된 유약과 태토가 고려청자 최성기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고는 했지만 최성기라는 사람과 나는 거리가 멀기에 잘 알지못하겠다. 최성기라는 그 사람은 참외의 모습과 나팔꽃의 그 모습을 떠 올린거 같다..위에서 썼듯이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참!!화병의 아래 끝 부분은 꽃잎을 따서 하나하나 곂쳐둔거와 같이 포개져 있는 모습이 부드러운거 같다.또 어떻게 보면 치마자락의 모습 같기도하고....많고 많은 청자들과 다르게 심플함과 단아함을 느끼게 해주는 청자과형병.... ◑결론◐ 다른 청자와 다르게 심플함과 단아함을 느끼게 해 준 이 청자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 선조들의 그 미(美)를.....청자에 대해서 아직 하나도 몰랐는데..이 청자처럼 곡선의 미를 느낄수 있었고,얼마나 고귀한 물건인지 알 수잇는 기회였다...참 뜻깊다.. 우리 나라의 청자에 대해 느낄수 있어서... 참고자료:국립중앙박물관. http://ysgh.chonnam.kr/~jaijong/misul/493doja.htm http://my.netian.com/~koh07ne/html/referance/korea_china/china_pc0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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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난초반 15번 박남영 서산마애삼존불상 |
 2학년 국화반 15번 박주현 경주 석굴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