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련반 26번 서희진의 고려 문벌 귀족가문보고서
제목: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귀족가문에 대한 보고서 수련반 26번 서희진 <그 가문을 선택한 이유> 맨 처음 과제를 하려고 할때 어떤 가문을 해야할지 고민했었다. 그래서 국사책 안에서 찾아볼 려고 고려역사를 읽고 있다가 김부식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였다. 삼국사기의 지은이라고만 알 고 있었는데 고려 문벌 귀족중의 한 사람이란 것을 알고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김부식의 가문은 어떤 가문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김부식의 가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 가문의 가계도> 善雄(선웅) 미상 景修(경수) 后 扶安金氏 文康(문강) 魏英(위영) 元沖(원충) 覲(근) 富弼(부필) 富佾(부일) 富軾(부식) 敦中(돈중) 君綏(군수) 富儀(부의) <중요 인물의 간략한 전기> 김부식(1075-1151)은 1096년에 급제하여 참군사,직한림에 발탁되었다. 1122년 의종이 즉위한 후,이자겸의 횡포가 심해지자 그 잘못을 충고하였다. 1134년 묘청이 서경천도설을 주장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여 수충 정난 전국 공신의 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예종실록>,<인종실록>,<삼국사기>을 편찬하였다. 김위영(?-?)은 김부식의 증조부이다. 신라왕실의 후예로 신라가 망할 무렵 고려 태조에게 귀의,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이 되었다. 김근(?-?)은 김부식의 아버지이다. 김근때부터 그의 가문은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호부시랑유홍,예부시랑 박인량과 함께 송나라의 사신으로 갔을 때 박인량과 그의 시문에 감탄한 송나라 사람들이 <소화집>을 만들어 주었다. 김부필은 고려시대의 문신으로 김부식의 큰형이다. 1088년 문과에 급제,1107년 윤관의 여진정벌 때 병마판관으로 척준경등과 함께 출정하여 공을 세웠다. 김부일(1071-1132)은 김부식의 형이다. 어려서 문과에 급제, 직한림원이 되었다. 이때 송나라에 사신으로가 뛰어난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요가 여진을 치려고 고려에 원병을 청하자 김부식과 함께 여진정벌 직후이므로 출병의 불가함을 역설했다. 그 뒤 직학사가 되어 왕과 유신들에게 경사를 강론하기도 하였다. 뒤에 수태위 개부의동삼사 비서성사 주국에까지 이르렀다. 김부의(1079-1136)은 김부식의 동생이다.1097년 문과에 급제 직한림원이 되었다. 추밀원부사 김연을 따라 송에 다녀왔다. 1134년 묘청의 서경천도 주장을 반대,묘청이 반란을 일으키자 좌군수로 출전하여 이를 진압했다. 뒤에 형부상서,보문각대학사, 지추밀원사, 지제고까지 이르렀다. <그 가문의 역할> 고려시대의 문인가문이다. 김씨 가문은 삼국사기,소화집,예종실록등을 지은사람이있어 역사를 정리하였고,왕이나 유신들 앞에서 경사를 강론하기도했다. 또한 묘청의 반란을 진압하기도 하였고 외척 이자겸의 횡포가 심해지자 그 잘못을 고하기도 하였다. 유학을 공부한 유학자 가문이기도 하고 최고벼슬인 문하시중이 나오는 정치가 가문이기도 하다. <글쓴이의 평가와 소감> 가문의 역할을 정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김부식의 가문이 어떤가문인지 알 수있었고, 고생을 하긴했지만 가계도를 찾으로 족보 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재미도 있었다.그리고 김부식의 가문이 고려시대에 끼친 영향과 고려시대의 문벌귀족들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알았다.힘들긴 했지만 보람되 조사였던 것 같다. <참고한 글,싸이트> 브리태니커 사전 http://www.genealogy.co.kr/ http://net-in.co.kr/02wd/ http://www.familykim.co.kr/1/index.htm |
| 
|
 2학년 수련반 44번 한보람 우봉최씨의 문신집권 |
 2학년 수련반 37번 이호숙 경주 첨성대에 관한 보고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