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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김수현 -고려 시대 귀족 가문 "경주 최씨"에 대하여-
♣고려 시대 귀족 가문 "경주 최씨" -6번 김수현 이 보고서를 쓰라고 했을때 정말 막막했다. 고려 시대 귀족 가문에 대해서 내가 아는것도 별로 없었고, 특별히 생각나는 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는데 "경주 최씨" 라는 글자가 내 눈에 띄었다. 왠지 들어본것 같기도 해서 나는 "경주 최씨" 에 대해서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경주 최씨" 의 시조는 최치원(崔致遠)이다. 최지원은 돌산 고허촌장 소벌도리의 24세손이며 신라 말기의 대문장가이다. 최치원은 869년(신라 경문왕 9년) 12살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을 간지 5년후 17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무랑시어사에 이르고 자금어의를 하사 받았으며, 제도행영 병마도총 고변의종사관을 역임하고 귀국하여 시독 겸 한림학사 병부시랑 지서서감이 되었으나 외직을 원하여 대산, 천령, 부성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고 아손이 되었다. 그후 난세를 비관하여 전국을 유랑하다가 해인사로 들어가 은거하며 수도하다 63세로 생을 마쳤다. 그는 한시문집으로 '계원필경(桂苑筆耕)'(20권) 등의 명저를 남겼다. "경주 최씨" 는 신라 말에 명성을 떨쳤고, 고려시대에 들어와서도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이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들에는 최승로, 최항, 최제우,최시형등이 있다. 이 중에서 나는 최승로와 최항에 대해서 조사했다. 최승로는 고려 초기 문신이며 신라 6두품(六頭品)인 은함(殷含)의 아들이다. 신라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투항할 때 아버지와 함께 고려에 들어갔다. 총명하여 일찍부터 학문계통의 관직생활을 하였다. 982년(성종 1) 정광행선관어사상주국(正匡行選官御事上柱國)으로 있을 때 성종이 경관(京官) 5품 이상에게 시정(時政)의 득실을 논하게 하자, 태조에서 경종에 이르는 5왕의 치적평(治績評)과 북쪽 경계의 확정·방위책, 공덕재(功德齋) 폐지, 불교 폐단에 관한 건의문과, 그 밖에 사회문제 및 대중국관(對中國觀) 등 시무책(時務策) 28조를 올려 당시 실시된 새 국가체제 정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988년 문하수시중(門下守侍中)으로 청하후(淸河侯)에 봉해졌다. 989년 태사(太師)에 추증되었고, 1033년(덕종 2)에 대광내사령(大匡內史令)이 가증되었다. 998년(목종 1) 성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최항의 시호는 절의(節義)이다. 991년(성종 10) 문과에 장원하고, 우습유지제고(右拾遺知制誥) 등을 지냈다. 1009년(목종 12) 이부시랑(吏部侍郞) 때 김치양(金致陽)이 자기의 사생아를 즉위시키려는 음모를 탐지하고, 채충순(蔡忠順) 등과 함께 현종을 즉위시켜 음모를 막았다. 1010년 정당문학(政堂文學) 때 30년간 폐지되었던 팔관회(八關會)를 부활시키고, 1012년(현종 3) 이부상서참지정사감수국사(吏部尙書參知政事監修國史)를 거쳐, 1016년 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郞平章事)가 되고, 1020년 추충진절위사공신(推忠盡節衛社功臣)에 이어 1021년 수정공신(守正功臣)에 녹선되었다. 최항은 청렴결백하고 불심이 깊었으며, 글씨를 잘 썼다. 그리고 현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경주 최씨의 계파는 26파로 나뉘었는데 그중 아래의 6대파가 주축을 이룬다. - 관가정공파(觀稼亭公派) : 최청 - 광정공파(匡靖公派) : 최단 - 정랑공파(正郞公派) : 최호 - 사성공파(司成公派) : 최눌 - 화숙공파(和淑公派) : 최현우 - 충렬공파(忠烈公派) : 최광위 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고려 시대 귀족 가문" 에 어떤 가문들이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 최승로, 최치원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짜증도 많이 났었지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것 같다. <참고한 자료> http://my.netian.com/~han82569/book_jaryo/book_1/4-3-1.htm http://my.netian.com/~shijhoho/최승로.htm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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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 김태영-[다산초당에 관한 보고서] |
 2S10 김은미 <고려 문벌귀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