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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이은경 입니다.
이 가문을 선택한 이유는 1932년 상하이에서 일본군 대장 시라카와 요시노리등을 폭사시킨 의사 윤봉길이 파평 윤씨 라는 것을 알고 의로운 인물인 윤봉길 의사의 가보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였다. <파평윤씨> 시조는 고려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 신달(莘達)이며, 현손 관(瓘)은 고려 중엽의 문무를 겸비한 명장으로 파평윤씨의 중시조이다. 아들 5형제를 두었으며 아랫대로 내려가면서 수십 파로 분파되었다. 파평윤씨 가운데서 주로 판도공파(版圖公派:承禮)와 소정공과(昭靖公派:坤)에서 대대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고, 이 두 파의 후손이 가장 번창하여 파평윤씨의 약 80 %를 차지한다. 파평윤씨 가문에서 고려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윤관을 들 수 있다. 윤관은 고려시대 문신·명장. 자는 동현(同玄). 본관은 파평(坡平).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1088년(선종 5) 합문지후(閤門祗候)로 광주(廣州)·충주(忠州)·청주도(淸州道) 등지에 출추사(出推使)로 파견되며, 습유(拾遺)·보궐(補闕)을 거쳐 95년(숙종 즉위년) 좌사낭중(左司郎中)으로 요(遼)나라에 파견되어 숙종의 즉위를 알렸으며, 98년 동궁시학사(東宮侍學士)로 송(宋)나라에 가서 왕의 사위(嗣位)를 알렸다. 1101년(숙종 6)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추밀원부사·어사대부(御史大夫)·이부상서(吏部尙書) 등을 거쳐 1104년 추밀원사로서 동북면행영병마도통사(東北面行營兵馬都統使)가 되어 여진(女眞)과 싸웠으나 패하였다. 그 뒤 여진 토벌을 위해 별무반을 조직하여, 1107년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계로 출전, 전승하여 국토를 확정하고 함주(咸州)·영주(英州)·웅주(雄州)·복주(福州)·길주(吉州)·공험진(公驗鎭)·숭녕(崇寧)·통태(通泰)·진양(眞陽) 등 9지구에 성을 쌓고 남쪽의 백성들을 이주시켜 살게 하였다. 이 공으로 추충좌리평융척지진국공신(推忠佐理平戎拓地鎭國功臣)·문하시중(門下侍中)·판상서이부사(判尙書吏部事)·지군국중사(知軍國重事)가 되었다. 그 뒤 여진족은 조공을 바친다는 조건아래 성을 돌려주기를 원하였고, 조정에서는 지키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9성을 환부한 뒤 강화를 맺었다. 이로 인하여 여진 정벌이 실패로 돌아가자 모함을 받고 관직과 공신호마저 삭탈되었다. 30년(인종 8) 예종의 묘정(廟庭)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이번 과제를하면서 그동안 알지못했던 고려시대의 많은 가문들을 알 수 있었고 윤관이라는 인물에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숙제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http://myhome.shinbiro.com/~hyun7301/main.html www.history21.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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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 7번 김아름 . <풀리지않는 에밀레종에 대해서.....> |
 2학년 수련반 1번 강경자. 과제2-에밀레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