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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반-25번-서명옥-에밀레종에 관하여
-에밀레종- 2학년 수련반 25번 서명옥 에밀레종의 전설을 보면 어린아이를 쇳물에 녹여 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전설의 내용을 보아도 눈 길을 끌지 않을 수가 없다. 아이의 뼈를 넣어야만 부드럽고 은은한 소리가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과연 그랬는지 의문을 가져본다. 에밀레종의 대해 더 깊숙이 들어가면 경덕왕은 부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봉덕사를 짖고 거기에 매달 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완성을 하 지 못해 그의 아들이 이 종을 완성하였다고 책에 쓰여져 있다.이 보 고서를 하기 위해서 여라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좀 당황했다.갑자기 어디선가 종 치는 소리가 들리는것이 아니겠는가? 신기해서 다시 그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여기서 나는 소리였다. 에밀레종은 한 번 치면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우리에게 들리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2분여동안 게속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맑 게 해준다는 신비하고 의심스럽기까지한 에밀레종이다. 실제로 에밀 레종이 있는 곳에 가보면 이것보다 더 장엄하고 맑은 소리가 날 것이 라 생각된다. 하지만 계속 타종할 경우 깨질 위험이 있다는 과학 기술 원들의 의견이 많이 나온다. 너무 오래됐고 낡았고 그 종의 강도가 약 해졌다며 그런말을 하기도 한다. 한 번 칠때마다 어떤 생명선과 연결된 듯한 그 울림소리! 어떤 문화재 단체는 타종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주장을 내세 우고 있다. 이런말을 들을 때마다 난 정말 그 웅장하고 거대하고 장엄 한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는 것인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에밀 레종이 울리지 않은지 몇년후...유명한 학자들이 자기 주장을 내세우 고 조사를 시작했다.하나의 문화재를 위해 이처럼 많은 학자들이 모 인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성덕대왕 신종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서 다시 한번 그 종을 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밀레종을 자세히 보면 몇 백자 글씨와 각 모서리마다 연꽃 한송 이씩 배치하여 변화를 주고 있다.이 그림과 글자만 보아도 정말 이 걸 만든 사람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가에 따라 답이 나오게 된다. 소리를 직접 들어보지 못한 바 결코 에밀레종은 애절한 소리가 아 니라는 생각이 든다.그 안에는 우렁차고 아름다운 소리가 들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여러 사이트를 보며 나로썬 공통점을 하나 발견한거 같다.원래 종이 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수명이 오래간다는 보장은 없다.오히려 몇번씩 아니 적당히 해줘야 맑은 소리와 함께 그 종의 생명력은 더 해 갈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소리는 내지 못하고 경주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지만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언젠간 합일되어 에밀레종의 장엄하고 웅장하 고 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리라 본다. <참고 자료> "유홍준"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국사 상 교과서" "한국 대 백과 사전 http://www.buddhapia.co.kr/mem/hyundae/auto/newspaper/214/c-13.htm http://www.buddhapia.co.kr/mem/hyundae/auto/newspaper/231/c-14.htm 읽어본 자료는 많았으나 사용한 자료는 이것이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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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번 정지영-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보고서제출 |
 [알림] 2학년 수련반 과제물 제출 게시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