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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02번 김미진-석굴암의 신비함
 2002년 2학기 국사 수행평가 감상문 2학년 동백반 02번 김미진 석굴암의 신비함 (1) 머리말 15살이 되어가던 무렵, 방학이 되어 대전에 사시는 큰이모댁에 놀러가게 되었다. 때마침 대전에 가고 나서 4일쯤 지났을때 큰이모부의 휴가가 시작되어 큰이모댁과 휴가를 가게 되었는데 그렇게 가고 싶었던 석굴암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던 것이다. 평소 국사라는 것에 관심이 많던 나지만 바쁘신 부모님때문에 문화재같은 것을 잘보지 못했던 터라 석굴암을 보았을때 정말 신기하고 책에서 보던 것을 실제로 보니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석굴암은 내가 본 그 어느 문화재 중에서도 가장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문화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숙제를 알고 석굴암에 대해서 감상을 써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본론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 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며, 건립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다. 김대성은 이 석불사 즉 석굴암을 불국사와 함께 전생의 어머니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석굴암은 결가부좌하고 있는 본존불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그 주벽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으며, 석굴암의 석굴은 장방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360여 개의 판석으로 원형주실의 궁륭천장 등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 기법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석굴암의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는 평면방형의 전실에는 좌우로 4구씩 8부신장을 두고 있으며 통로 좌우 입구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은 통로에는 2구씩의 사천왕상을 조각하였다. 이 석굴암은 섬세하고 정갈하며 완벽하다고 가희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다. 한치의 오차가 없을 만큼 그 시대에는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이 총체적으로 실현된 것이라도 말할 수 있다. 이런 것들때문에 석굴암은 신비적이고 아름다운 미술품으로 써 빛을 바라고있는게 아닐까? (3) 결론 석굴암은 자랑스럽다. 내가 본 어느 것보다도 아름답고 우리나라를 세워주는 문화재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석굴암의 신비스러움이 늘 마음에 들고 이런 것을 만든 우리 조상들이 늘 자랑스러웠다. 석굴암도 자랑스럽고 이 석굴암을 만든 조상도 자랑스럽다. 그리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4) 참고자료 문화재청홈페이지, 한국의 문화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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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수련반 25번 이진희-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2학년 난초반 08번 김정희-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