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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백반 23번 이경은-청동불좌상
 2002년 2학기 수행평가 2학년 동백반 23번 이경은 청동불좌상 1. 서론 방학이 되면 어김없이 나를 기다리는것이 있다. 바로 방학숙제다. 친구와 함께 시간을 내어 국사숙제를 하기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방학때라서 그런지 숙제를 하러 온 학생들이 많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온적은 많았지만 올때마다 그냥 대충 봐서 인지 새롭게 느껴졌다. 집에 와서 나는 관람하면서 보았던것 중 제일 내 시선을 사로 잡았던 지하1층에 있는 불교조각 중 하나를 택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게 바로 청동불좌상이다. 2. 본론 이 청동불좌상은 다른 불교조각품들 하고는 다르게 아주 작고 소박한편이다. 색깔도 그리 화려하지 않았을 뿐더러 양가에 사자가 양각된 네모난 대좌에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선정인의 손갖춤을 하고 깊은 사색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선정이란 깨달음을 구하고자 명상에 잠기는 듯한 자세는 불교의 진리를 깨우치는 모습을 나타낸것이다. 이같은 선정인의 여래좌상은 인도 및 중국의 초기 불상에도 많이 보이고 얼굴부분은 마모되어 잘 알 수 없으나, 육계가 뚜렷하고,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옷주름은 가슴부분에서 U자형을 이루며 내려오고 있다. 3. 결론 친가 종교가 불교라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절을 자주 따라갔었다. 그때마다 내눈을 사로잡은 건 절에 있는 불상이었다. 그래서인지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을때도 불교에 관련된 조각품들을 자세히 보았다. 청동불좌상은 정말 작았다. 화려하지도 않고 작은 청동불좌상은 우아함과 아름다움과 세련됨이 돋보였고, 화려하고 유명한 불교조각품들과 견주어 보아도 전혀 뒤쳐지지 않았다. 그러나 조사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청동불좌상말고도 여러청동불좌상이 있다는 걸 알수있었지만 청동불좌상이 그리 자세히 알려있지 않고 자료가 적어 아쉬웠다. 끝으로 다시 한번 작은 불교 조각품에도 불교 정신과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이 나타나 있는 것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4. 참고자료 http://www.museum.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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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년 국화반 17번 오태희-떨잠(떨簪) |
 2학년 난초반 15번 박정민-서산마애삼존불상 |
